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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랬 글은 1994년12월 세상을 떠들썩 하게햇던 부천시 세금도둑 사건 기사내용 들 입니다.. (당시 10대 뉴우스에 들만큼) 지금 우리 부천을 이끄는 부천시장 형제분들의 기사내용 이기도 합니다.. 사돈에 팔촌 까지도 도덕성을 밝히는 지금의 정치가도에 부천만은 예외인것 같습니다..
기구한 전-현직 공무원 3형제:큰형 **공무원 :둘째 "체납 방지 연구 막내 도세 사무실운영: "이건 사는게 아닙니다"맏형 탄식:시청임원들 찾아다니며 대신사죄 ----------------------------------------------------------- 부천시청의 기구한 삼형제. 구청 바깥에 아예 도세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짜 영수증을 마음대로 찍어낸 혐의로 쫒기다 30일자수 구속된 홍석표씨(34)전 원미구 세무과 기능10등급) 3형제 가모두 부천시 전-현직 공무원인데다 큰형이 현 홍건표 부천시장이다..
작은형 국표씨(42)는 말단으로 출발해 78년까지 시청에 있다가 퇴직후 석유가게 서점 탁구장 등 10여가지 사업에 손대다 88년 춘의동에 미샘 컴퓨터월드 를 설립햇다.
미샘은 지방세 관리프로그램을 만들어 92년 부천시흥군산시에 소개됬고 성능이좋아 경기도로부터 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내무부가 표준프로그램을 정해 권하는바람에 사정이 바뀌었다고 국표씨 는 주장하고 있다. 우여곡절끝에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부천시에 5억4천만원에 판매햇는데 이거래가 감사원 감사결과 비싸다는 지적을 받아 아직 조사중이다. 국표씨는 사세가 기울자, 심곡동에 별도의 사무실(전산연구소)을 열어 원미구 세무과에서 근무하던 동생 석표씨에게 맡겼다.
동생은 그러나 이곳에 위조직인과 영수증 용지를 쌓아놓고 각구청공무원 및 법무사무소직원과 거래하는 도세주식회사 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달아났나가 30일 구속됬다. 설상가상으로 부천시에 판매한 프로그램을 석표씨가 악용해 세금을 횡령한것이 아닌지 수사의 대상으로까지 떠오르고있다. 구속된 석표씨의 맏형은 부천시 사회과장 홍건표씨(49). 92년 청소과장 근무, 15살아래 막내가 저지른 ,상상을 초월하는 소행 소식에 완전히 넋을 잃은 모습.
30일에도 부천시 각 실-국장실을 돌며 과오를 대신 사죄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이건 사는게 아닙니다. 건표씨는 더이상 말을 잊지 못햇다.. 부천 장원진기자 글 펌
부천 시-구청간부 묵인 포착;검찰 세도수사;전세무과장 3명소환조사 홍석표씨 자수-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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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최재용-장원준기자" 부천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30일 시와 구청 간부들이 뇌물을 받고 횡령사실을 묵인해온 혐의를 잡고 부천시와 산하 구청 관련자들을 소환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자수한 전 원미구청 세무과 홍석표(34)씨에 대해 수배중인 법무사무소 직원 황희경(37 여), 전 부천시 세무과 박정환(37)씨 등과 짜고 수납도장을 위조해 1억1천8백여만원의 세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했다.
부천시의 세금횡령은 구청 바깥에 따로 도세주식회사 까지 차려놓은, 완전한 무법천지 상황에서 자행돼왔음이 드러났다. 조선일보 94년12월기사 다음카페 검색어 부천화장장반대 에서 자료 찾아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