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앞서는 자는 실천이 소홀(疏忽, neglect)하고 행동이 앞서는 자는 생각이 소홀(疏忽, negligent)하고,(He who is ahead of words neglects his practice, and he who is ahead of his actions neglects his thoughts,)
사랑이 헤픈 자는 믿음이 소홀하고 믿음이 헤픈 자는 마음이 소홀하고,(He who is broken of love neglects faith, he who is broken of faith neglects his heart,)
욕심(欲心, selfishness)이 과한 자는 인정(人情, recognize)이 부족하고 가난에 주린 자는 의지(意志, rely on)가 나약(懦弱, feebleness)하고, (Those who are greedy lack compassion; those who are hungry for poverty are weak in will,)
인격(人格, personality)이 부족한 자 배려(配慮, consideration)에 소홀하 고 저밖에 모르는 자 나눔이 부족하고,(I am neglected by the consideration of those who lack character, and I am lacking in sharing those who only know me,)
눈치에 예민(銳敏, sharpness) 한 자 아첨(阿諂, flatter)에 능하고 주위에 과민한 자 처세에 소심하고,(Sensitive, flattering, sensitive, and timid,)
침묵이 지나친 자 속내가 음흉하고 생각이 지나친 자 잔머리에 능하고,(I'm good at being insidious and thoughtful in my silence,)
배움을 앞세우는 자 건방이 넘치고 진실 됨을 지나친 자 거짓 속임이 강한 자라.(Those who put learning first are arrogant and have a strong falsehood that goes beyond truth.)
이래저래 들추고 살펴보면 사람과 사람 관계에 우리가 헤아리고 삼가 할 덕목이 한두가지랴.(If you look at it one way or another, there are one or two virtues that we should consider and refrain from in human-to-human relationships.)
무릇 사람이란 스스로의 잣대로 오만에 빠져 자만하지 말며, 크고 작은 모든 거취를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언행으로 행동한다면,(Do not be arrogant and conceited by your own standards, If you act with words and actions that are considerate of others before you do,)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는가?(In the end, wouldn't it be a relaxed and peaceful quality life that makes me stand out?)
자고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할지며 지나침은 가만있음만 못 하고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As there is a saying that overflow is not enough, but not being able to stand by is not enough, and not knowing is a medicine,)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벼가 되고 나서지 않아도 바람으로 이는 숲의 향기처럼 소박하고,(As it ripens, it becomes a rice that lowers its head, and even if it does not step forward, it is as simple as the scent of the forest that is connected by the wind,)
조용한 운신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제 삶 에 충실함이 이보다 더한 아름다움일까 사람의 도리로서 세상사는 이치(理致)로 말이다.(Is faithfulness in my life more beautiful than this as if I were a quiet spirit. It's the way of life as a man's head.)
=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學硏究員)의 좋은글 중에서 =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holy Buddha's robe and mercy light will shine on it.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런
경지 일때는 어떻 습니까 ? `~
_()_
효암(孝菴)박규택(公認 大法師) 시인님의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가정에 마음을 열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