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극장가서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보고 왔습니다.
예고편만 보고 액션 블록 버스터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종군기자의 시점에서 보는 내전상황을
그린 작품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전쟁 중 흔하면서도 흔하지않은 내전의 긴장감과 공포를 몇몇 장면에서 나름 잘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볼만한 마지노선같은 영화라 생각되네요
첫댓글 예고편에서 어느 미국인이냐고 묻는 질문이 좌파냐 우파냐로 읽히더라구요
첫댓글 예고편에서 어느 미국인이냐고 묻는 질문이 좌파냐 우파냐로 읽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