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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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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소음순 수술한지 한달 돼서 쓰는 후기
보초전 추천 0 조회 15,821 23.10.22 13:5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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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14:05

    첫댓글 나 진짜 너무 하고싶은데..ㅠㅠ(미용x) 아프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봐서 무서움..연차도 쓸수도없는 회사라ㅠㅠ..금요일 수술하고 월요일 출근 정도 괜찮으려나...? 출퇴근 왕복 2시간에 서서 일하는데 괜찮을꺼 같은지 혹시 수술한 여시들잇으면 알려주라ㅜㅋㅋㅋㅋ

  • 23.10.22 14:16

    @저쫄면냉장고 여시는 레이저로 했어?? 얼마정도 들었는지 알려줄수있어?ㅠ

  • 23.10.22 14:07

    어우 나도 질염땜에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무서워서 도저히 못하겠다ㅠ 글만 읽어도 아픔이 느껴져서 팔다리가 저릿저릿하다고ㅠ

  • 23.10.22 14:11

    와 시바 자르는걸 어케 참았지😱😱 호달달

  • 23.10.22 14:12

    으악 보는데 내 짬지가 다 짜릿해ㅠ

  • 23.10.22 14:13

    잠지가 아파요...보는 내 잠지가 아파요 ㅠㅠ

  • 23.10.22 14:19

    와 이 글 보고 소음순 수술 할 생각도 없는데 무조건 수면마취해야겠다 다짐함.....

  • 23.10.22 14:19

    나는 고딩때 했음 수면마취했는데 수술하고 몇시간만 잠깐아프고 괜찮았어 의사쌤이 하고나서 일하러 가는 사람도 있다고 걱정말라구 했음 국소마취는 생각도 안해봤다...ㅜㅋㅋ

  • 23.10.22 14:23

    어우,,,,난 수술안해도 되는데 수술안하고싶음 진짴ㅋㅋㅋ쿠ㅜㅜ발가락 다 오그라들었어ㅜㅜㅜ어케참냐ㅜㅜㅜ

  • 23.10.22 14:29

    아 소름돋는다 진짜 ㅋㅋㅋㅋ ㅠㅠ 근데 꿀따기가 ㅅㅅ임...?

    아 그렇구나 나 뇌가 썩었나봨ㅋㅋㅋㅋ 다들 땡큐 !

  • 23.10.22 14:25

    출근 말하는거같아

  • 23.10.22 14:29

    저기 회원 호칭이 벌(붕붕)이라 꿀따기 = 일하기

  • 와 글 진짜 잘 썼다~~!

  • 23.10.22 14:26

    글읽는데 내짬지가아파..

  • 23.10.22 14:31

    와 진짜 아츠갰다...ㅠㅜ

  • 23.10.22 14:33

    나도 8년 전인가 했는데 대만족
    생각보다 참을만하고 그것도 일주일정도?면 됨. 삶의 질 개선되는 거에 비하면 안 아픔

  • 23.10.22 14:34

    나는 수면마취했는데ㅋㅋㅋ 진짜 하길잘함 바지도못입겠고 앉기만해도 속살아프고 염증때매 냄새까지 남들이 맡을정도로 나서 ㅜㅜ 수술했어 지금까지 편하게 사는중 일상생활 지장있으면 추천

  • 23.10.22 14:36

    맨정신으로 소음순 자르는거 어케 견딤 으악으악ㅇ으강으가 ㄹㅇ 강심장이네

  • 23.10.22 14:37

    으악 내가 다 아파 ㅠㅠㅠ

  • 23.10.22 14:37

    소음순을 신경써 본 적이 없는데...

  • 23.10.22 14:44

    ㅋㅋㅋ좋은거징 ㅜ 많이늘어나면 마치 하루종일 눈에 이물질들어간것처럼 내내불편해 ㅜㅠ

  • 괜찮은상태인가보다 ~80만원 벌었네
    실제로 많이 늘어나면 생활자체에 불편감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

  • 23.10.22 14:39

    나 소음순에 낭종나서 배농해봤는데 내가 살면서 느껴본 고통중에 원탑이었어... 수술한 사람들 다 리스펙이야..어케 견뎌..ㅠㅠㅠㅠ대단해

  • 으아 중간에 50퍼 자르는 느낌을 느꼈다니 으아ㅠㅠㅠㅠ넘 아팟겟다ㅠ

  • 내기준 치질수술하고 양대산맥으로 무서워 ㅠㅋㅋㅋ

  • 23.10.22 14:53

    하 나도 소음순 엄청 커서 ㅠㅠ 불편하고 그래서 찾아보고 있는데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 개아플거같아서

  • 23.10.22 14:55

    아 진짜 하긴해야하뉀데..... 왜냐면 애가 환기가안댜 습하고, 질염도 더 잘걸리는거같아. 그리고 너무불편해 안에 넣어줘야해 안그러면 고추마냥 밖에나와있어. 걔 걸어다니면서 스치거나 깔고앉으면 좆같아서 화장실이나 안보이는데서 꾸겨넣어줘야함;;;;/

  • 23.10.22 14:58

    아파ㅜㅜ글만봐도너무아파

  • 난 절대 안할래ㄷㄷㄷ

  • 23.10.22 15:05

    이거 담날 절대 일상생활불가임 나 하고 담날까지 무통꼽고 뒤질뻔함 일주일은 누워있었음..물론 사바사긴한데 난진짜 개아팠음

  • 23.10.22 15:22

    나도 하고싶어… 존나 거슬려 ㅠ

  • 23.10.22 15:58

    나도 불편해서 하고싶긴란데 너무 무섭다 ㅜ 으아악

  • 23.10.22 16:00

    프랑켄슈타인 쨈지ㅋㅋㅋㅋ

  • 23.10.22 16:14

    나 이거 했는데 진짜 편해졌어...너무 좋아...

  • 23.10.22 16:21

    나더 했어 의사가 권할정도로 붓거나 질염 등등 문제있어서 했음 ,, 고통은 없어도 생 짬 자르는 느낌은 들어 ;; 마치 마취해도 사랑니 빠지는 느낌은 나는걱처럼..^^ 내가 갔던 병원이 특이사항인건지 진짜 마취풀ㄹ고 나서 𝙅𝙊𝙉𝙉𝘼 아파서 고통땜에 첨으러 울어봄 ㅠㅠ 병원 잘 알아보고 가
    대신 내가 한 수술중 원탑으로 잘한수술임 진짜

  • 23.10.22 16:19

    할랫는데...포기

  • 23.10.22 17:21

    나도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소음순 늘어났을때 팬티입을때도 소음순 접어서 정리해야됐고 운동할때도 존나 불편 ㅠ걸을때도 박수쳐서 여름에 찝찝했어 ..하니까 진짜 삶의질이 달라짐 대신
    내가 했던 수술 중 제일 아팠다 ㅎ

  • 23.10.22 17:43

    나도 옛날부터 고민만 하고 못하는 중인데 너무 불편해.. 바지에 쓸리고 아픔ㅠ

  • 23.10.22 18:11

    나 몇년전에 했었는데 진짜 잘한 일 중 하나임 수면마취로해서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그냥 수술후에 관리해줘야해서 일주일 불편한 거 빼고는 힘든 것도 없었음 수술하고 광명찾았다

  • 23.10.22 19:02

    읽는데 서걱서걱이랑 생으로 자르는 고통부분에서 소리지르면서 읽음 아우 어떻게 버텼대ㅠㅠ 너무 고생했다

  • 23.10.22 20:49

    실비처리안되나...? 남성유방증 시바 그먕 젖큰거는 실비처리해주면서

  • 23.10.23 15:13

    나는 하기전에 질염때문에 냄새 심했는데 이제는 하나도 안나서 행복해

  • 23.10.23 20:54

    병원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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