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뭐지... 아무리 봐도 딸 잃은 아빠가 할 짓이 아닌데...
친부 맞음?아니면 진짜 충격에 저러는건가
보통...어린 아이가 먼저 가면 조용히 마무리하는게 일반적이다. 주변 사례를 빗대어 보면, 사람들에게 알리기 싫고 위로받기 싫다고 빈소 차리지도 않았음.피해 상황은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마음이 매우 아프지만, 저 아빠의 행동은 조금 과해보임.
그러게 요절하거나 자살하면 빈소 안차리는경우도 많다고 하는얘기를 들었음
남의 흉사에는 다들 말 아끼길
말 아낄게
그러기엔 너무 관종느낌이 나잖아.
@☆toogosss☆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음. 워낙 사회적으로 이슈된 사건이다보니 슬픔도 있겠지만 좀 들뜬거 아닐까.
@우주론 사회생활하다보면, 사람마다 기질이라는게 있잖아. 저 사람은 그 기질이 과한 듯 싶다.아울러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살해 당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가 세상에 한둘일까, 그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사회적 관심으로 풀어내도 정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21세기 대한민국의 역사는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충격에 미쳐버린듯
지 애가 지한테나 소중하고 특별하고 이쁜거지. 적당히 하길
공감한다, 완전.
한번 가줘라ㅠ
슬픔>>>>>관종아무리 관종이여도 뭐라 말못하겠다
첫댓글 뭐지... 아무리 봐도 딸 잃은 아빠가 할 짓이 아닌데...
친부 맞음?
아니면 진짜 충격에 저러는건가
보통...어린 아이가 먼저 가면 조용히 마무리하는게 일반적이다. 주변 사례를 빗대어 보면, 사람들에게 알리기 싫고 위로받기 싫다고 빈소 차리지도 않았음.
피해 상황은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마음이 매우 아프지만, 저 아빠의 행동은 조금 과해보임.
그러게 요절하거나 자살하면 빈소 안차리는경우도 많다고 하는얘기를 들었음
남의 흉사에는 다들 말 아끼길
말 아낄게
그러기엔 너무 관종느낌이 나잖아.
@☆toogosss☆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음. 워낙 사회적으로 이슈된 사건이다보니 슬픔도 있겠지만 좀 들뜬거 아닐까.
@우주론 사회생활하다보면, 사람마다 기질이라는게 있잖아. 저 사람은 그 기질이 과한 듯 싶다.
아울러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살해 당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가 세상에 한둘일까, 그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사회적 관심으로 풀어내도 정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21세기 대한민국의 역사는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충격에 미쳐버린듯
지 애가 지한테나 소중하고 특별하고 이쁜거지. 적당히 하길
공감한다, 완전.
한번 가줘라ㅠ
슬픔>>>>>관종
아무리 관종이여도 뭐라 말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