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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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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아들 상견례 후 퇴짜 맞았네요
아이스맥심라떼 추천 0 조회 62,679 23.10.22 18:31 댓글 4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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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09:49

    제사 5개 절대 적은거 아님 진짜 저거에 명절에 시부모생일 이런거 합치면 거의 매달 가야될걸
    그리고 캘리그라피 문구 보자마자 헉 함,, 난 저거 본 순간 파혼각 섰을거같아

  • 23.10.23 09:51

    와 진짜 나만 썅x 만들기 딱좋은 집안

  • 헐 제사가 5번? ㅋㅋㅋㅋㅋㅋㅋ그럼 거의 매달 만나야되는거아님? 시부모 생일두번에 1월새해라고 만날거고 12월 연말이니까 볼거고

  • 23.10.23 10:04

    1키로면 걸어서 십분거리 ㄷㄷ 뭐 어디 아프다고 매번 빠지기도 어렵겠네 너무 가까워서 소름 돋음 저게 제일 싫다 ㅋ

  • 23.10.23 10:10

    근데 마지막까지도 자기 아들한테만 미안해하고있는걸 보면 파혼하길 잘한듯

  • 23.10.23 10:18

    저거 남자가 하자있는거아니야
    여자쪽에서 존나 기분나쁜거야
    저글내용보고 악의는없었다라고 느꼈다면 아직 순진한사람같아
    이해안되는여시는 사진댓확인해봐 찐임

  • 여자쪽 부모님이 현명하시네

  • 23.10.23 10:24

    잘하셧네 ㅋㅋㅋㅋ

  • 23.10.23 11:20

    2456 존나이해감

  • 23.10.23 11:23

    윗댓 연어하니 아차 싶네

  • 23.10.23 11:40

    와 본문만 보고 이해 못했는데 댓글 연어하고 이해함..... 난 결혼하면 안되겠다...^^(할 생각 없음)

  • 23.10.23 11:48

    나진짜 결혼하면 좃될상이다 ㅋㅋㅋㅋ뭐가문젠지댓보고알앗음
    가스라이팅 조지게박는 말투네 ㅎㅎㅎ저거 진짜 다당하고 벗어나봐야 겨우겨우 아는건데 여자쪽 모부님 현명하시다진짜..

  • 23.10.24 07:47

    나도나도ㅋㅋㅋㅋㅋ 여기 똑부러지고 눈치빠른 여시들있어서 넘 좋고 재밌어ㅋㅋㅋㅋ

  • 23.10.23 11:47

    역시 비혼이 최고지

  • 23.10.23 12:00

    와 나 하나도 몰랐어ㅋㅋㅋㅋ
    뭐든 여시들이랑 상의해야겠어

  • 23.10.23 12:01

    나는 진짜 결혼하면 안되겠네 할 생각도 없지만 와..

  • 23.10.23 12:16

    교회 다니는 제사 다섯개 집안 ㄷㄷ 이거만 봐도 답없음

  • 23.10.23 12:32

    시가랑 1km..? ㅋㅋㅋ 절대 안살아

  • 23.10.23 13:01

    와 난 아짇 멀었다…. 여시들 고마워….

  • 23.10.23 13:04

    와 여자쪽 모부 현명하다 저런st 수동공격장인 나르시스트일 가능성 높아서 조심해야돼 저런st한테 뭐 하나 밉보이잖아? 자기도모르는사이에 천하의 나쁜놈되어있음ㅎ 다른사람한테는 말도못하고 자기혼자 끙끙 앓을 확률 높음.. 으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다

  • 23.10.23 13:25

    와시바 사진댓 보고 소름돋음...

  • 23.10.23 13:44

    헉 딸을 보내주셔서에서부터 일찍이 쎄함을 느낀 나 칭찬해.. 근데 직계가족 빠지는 거 쎄한게 여자 근처 집에서 결혼식한다니까 약간 기분상해서 한 명 빠진다고 얘기한느낌; 진짜 빠져야한다면 나중에 아들통해서 조심히 전달했을거같은데 괜히 그 자리에서 기분나쁘니까 바로 얘기했을듯... 자기들 집근처에서 했더라면 안빠지고 다왔겠지 걍 전형적인 갑질인데

    개를 대하는 마인드에서 상대가 '다름'을 이해못하네 운운하는데 정작 다름을 이해못하는건 본인인걸 전혀 인지못하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야 내가 무조건 맞고 이해받길 바라는..ㅠ 그 다름을 인지했더라면 저 자리에서 굳이 개얘길 하질않았을듯

  • 23.10.23 14:44

    와....여자쪽이 좀 예민한줄 알았는데 댓보고 소름돋았어...비혼이라 다행이다

  • 23.10.23 15:17

    와,, 난 진짜 한참 멀었네 여시들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24 07:46

    나야나ㅠㅠㅠㅠ 난 진짜 더 경험하고 더 배워야할듯

  • 23.10.23 16:50

    나 ㄹㅇ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가 댓글보고 띵해져서 엄마 보여줬는데 딸만 있는 울엄마 뭐가 문젠지 모르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 23.10.23 16:52

    와....

  • 23.10.23 18:11

    제사 5개랑 보내주셔서 워딩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 막줄 보니까 짠하다ㅠㅠ
    하고 내려왔는데 내가 눈치가 없었노..ㅠ

  • 23.10.23 19:31

    캘리그라피부터 경악시작
    엄마랑 사이 정말 안 좋은데 엄마가 나보고 미쳤냐고 한소리하곤 집 가는 길에 캘리 불 질러버릴 거 같음
    교회면 같이 교회 다니자고 할텐데 1km거리면 적어도 주 1회를 맨날 본다고... 근데 제사 5번에 생일에 어버이날에 각종 집안 행사에 월 1회 집안 행사...
    그리고 계속 악의없고 난 착한데를 어필하는데 저런 사람이 더 악함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거든

  • 23.10.23 22:27

    대충읽어도 나는 배려하고 잘해주려는데 저쪽에서 트집잡는다 라는식이네 ㅋㅋㅋㅋㅋ 내가 너한테 이렇게 잘해준다도 아니고 잘해줄거다로 생색내면서 착한사람 어딨어 ㅋㅋㅋㅋㅋ 생색낼거 다내고 그만큼 안해주니 서운하다 어쩌다하겠지 ㅋㅋㅋㅋㅋ 상견례 이제 하는데 아들집 근처에 미리 구해놓은거부터가 이상 ㅋㅋㅋㅋㅋ 내자식끼고 살거고 너는 껴들어와서 시중이나 들어라 이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

  • 23.10.23 23:46

    내가 순진한 사람이엇다니… 난 결혼하면 ㄹㅇ ㅈ될 사람이엇네……난 당당 멀엇네 여시들 짬바가 미쳣다….어디 비벼볼 수준도 안되네….

  • 23.10.23 23:51

    헐...

  • 23.10.24 00:07

    나르시시스트 그자체

  • 23.10.24 00:23

    글쓴이의 본질을 파악하는 건 결혼유무가 아니라 나르시시스트를 잘 구별하는 능력에 달려있음 ㅋㅋㅋㅋㅋ 수동공격 성향에다가 정치질에 능하고 자의식이 비대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야. 은근하고 적당하게 자기 자신을 겸허해보이도록 써놨네. 근데 기저에 깔린 우월감도 강하고 기본적으로 상대집안에 은혜를 내려준다 는 마인드가 깔려있음.

    갑인 사장이 인심이 후하고 성격이 좋아서 을인 직원들에게 엄청 잘해주는 그런 경우. 사장이 실제로도 자기 자신보다도 직원들을 위할 때가 있겠지만 어쨌든 자기자신이 더 윗사람이고 갑이라는 건 당연하거든. 거기서 안정감을 느끼고 더 잘해주는거고.. 이게 딱 저 글쓴이임. 본인이 갑이라고 일단 못박아놓고, 갑인데도 살갑게 굴려고 납작 업드리는 척 하는 자기 자신이 굉장히 착하다고 생각하는 상태

    캘리그라피에 뭐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만족으로 도취된 에고이스트인데,, 글이 이사람에게 유리해서 잘 모르는거지 실제로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은 더 많이들 문제점 느꼈을듯. 결혼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이런 나르시시스트들 한국에 존나많아서 인생 모든 가족 친구관계 사회생활에서 다 주의해야함

  • 23.10.24 07:44

    와…. 대박.. 난 진짜 더 배워야해….

  • 23.10.24 03:22

    내가 저 며느리 될 사람이었어도 강아지문제 빼곤 다 노이해..

  • 23.10.24 04:02

    순진한 여시들 엄청많네!!! 저남자는 결국 다른여자랑 결혼했을까

  • 23.10.24 09:03

    기독교인데 제사 이러고있네

  • 23.10.24 17:52

    다른건 몰라도 10년이상 가족으로 키운 아픈 강아지 있으면 충분히 고민될텐데 왜 그깟 개 때문에 라는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저 가족이 어떻게 키웠는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면서..

    나머지는 글쓴이가 다 이상함

  • 23.10.24 19:48

    연어 갑니다

  • 23.10.25 12:35

    와.. 글만봤을땐 여자쪽이 그렇게까지..? 했는데 댓 보고 이해함..

  • 23.12.03 11:39

    키가 엄청 작았나...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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