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win by 30 again as Mitchell goes off with 40-point performance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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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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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첼이 또 다시 40점을 넣었습니다.

도노반 미첼은 오늘 게임에서 쉽게 득점하는 것처럼 보이는 훌륭한 야투 성공률로 두 번째 40점을 넣었습니다.

미첼은 3점에서의 7/9의 성공률을 포함하여 14/19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그는 5번의 자유투를 던졌으며,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는 득점을 하지 않았을 때, 흐름을 올바르게 읽었습니다. 금요일의 게임에서 미첼은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단 2개의 턴오버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5개의 리바운드와 2개의 스틸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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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미첼은 굉장히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미첼의 스킬이 얼마나 다양한지에 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3방면에서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림에서 운동 능력을 이용하는 것과, 견실한 풀업 점퍼, 그리고 먼 곳에서의 스팟 업 슛입니다.

그러나 미첼이 변한 부분은 결정 능력입니다. 선즈가 미첼을 막을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그는 수많은 서로 다른 기회들과 마주했습니다. 전반전에, 미첼은 재즈의 플레이의 마지막에 기회를 노리며, 대부분 스팟-업 슛으로 선즈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 선즈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첼을 막으려고 시도했는데, 스크린의 주위를 돌아 그를 쫓아가거나, 단순히 스크린의 뒤편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어떤 것도 성공하지 못했고, 미첼은 총 40점을 득점하며 크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저는 더 느립니다. 저의 페이스는 더 느리며, 올바른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라고 미첼이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며칠동안 10월에 재즈가 선즈에게 졌던 게임의 비디오를 2번 시청했으며, 이번 시즌 재즈의 최악의 패배 중 하나를 안겨주었던 팀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 것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해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팬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NBA팀들을 상대하는 미첼을 보면서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어, 아래를 봐주세요:

<번역: 미첼에 관한 선즈 포럼의 글: 마지막 부분>>>

그는 완전히 미쳤어. 진지하게, 미첼에게 어떤 약점이라도 있는 거야? 점프 슛은 깨끗하고, 림으로 돌파도 가능하고, 마음만 먹으면 마무리도 할 수 있으며, 패스도 할 줄 알고, 수비도 할 줄 알아... 아, 그리고 그가 과시하거나, 남의 실패를 비웃는 것 같지도 않아.>

미첼은 40점 활약을 펼친 후, 경기장을 나갈 때 일부 관중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들 중 상당수가 피닉스로 이주한 재즈의 팬들이었지만, 박수를 치는 사람들 중 몇몇은 선즈의 저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재즈는 부상과 다른 모든 것에 운이 나빴지만, 미첼의 광채는 모든 것을 보상받는 것 이상인 것 같습니다.

2. 루디 고베어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고베어의 최근 2번의 게임에서의 박스 스코어는 놀라울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골슨 스테이트를 상대로, 그는 단 9점과 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피닉스를 상대로는? 10점과 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아~함. 재즈의 경기를 시청하지 않는 팬들이 고베어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확신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두 번의 게임에서 경이적이었습니다. 명백하게 빛났습니다. 금요일의 게임에서, 박스 스코어를 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루디 고베어가 게임에서 뛸 때, 재즈는 143.2의 offensive rating과 78.2의 defensive rating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고베어가 32분 20초를 뛰는동안, 재즈는 선즈를 거의 두 배로 앞섰음을 의미합니다. 두 배라니요! 림에서 그의 영향력은 상대 팀들의 수비 방법을 바꿉니다: 그들은 앨리웁을 걱정하여 다른 선수들(미첼, 리키 루비오와 조 잉글스같은 선수들)이 오픈이 되게 만들어, 그들이 자신의 일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저번 시즌에 고베어가 세웠던 NBA의 최고 수준의 수비가 돌아왔습니다. 고베어는 5개의 블락을 기록했고, 림과 다른 곳에서도 수많은 슛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선즈는 슛이 가능한 드라간 벤더를 센터로 투입하여, 고베어를 페인트 밖으로 끌어내려고 노력했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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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베어가 라인업에 있지 않을 때 재즈가 잘못할 거라는 점을 알아습니다." 선즈의 감독인 제이 트리아노가 말했습니다. "재즈는 고베어가 건강해지자 5번의 게임에서 4승을 기록했고, 지금은 6번의 게임에서 5승이 되었습니다. 그는 림에서 어떤 것이든 빼앗아갔기 때문에, 우리는 돌파하면서 공을 밖으로 빼주면서 슛을 성공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1쿼터 후, 우리는 좋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는 고베어가 돌아온 것을 기뻐했습니다. "고베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아실 겁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비수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가 개개인의 선수의 능력의 합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3. 훌륭한 공 움직임.

현재 재즈의 4연승에 도움을 준 것은 공의 움직임이며, 이제까지 굉장했습니다. 재즈는 팀이 함께 노력하면서 점점 더 일정하게 훌륭한 야투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플레이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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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영상은 12초의 영상으로 8번의 패스 끝에 공을 만져보지 못했지만, 플레이를 시작할 때 스크린을 섰던 선수의 덩크로 끝나는 플레이를 담고 있습니다. 선즈는 꽤 견고한 선수 운영을 보여주었으나, 그들의 마지막 실수는 페인트의 선수를 잊어버린 것이었습니다.

그 플레이에는 공의 흐름을 죽이고 1대1의 경향이 있는 선수로 유명한 2명의 선수의 빠른 패스도 담고 있습니다: 조 존슨과 알렉 벅스입니다. 그러나 그들조차 스나이더의 시스템에서, 그리고 재즈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동료들이 훌륭한 슛을 쏠 수 있게끔 공을 움직였습니다.

올바르게 농구가 진행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방법으로 게임을 뛰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도 보여주었습니다. 재즈의 프랜차이즈 역사상 30점차 이상으로 연속으로 2번 이긴 게임은 단 3번이었습니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그것을 기록했을 때는 1995년이었고, 23년전 존 스탁턴과 칼 말론 버젼의 재즈였습니다.

[matthew]

지금도 놀라운데~ 앞으로 재즈 프랜차이즈가 되어 펼칠 미래가 기대되네요!

[김상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이 순간적인 상승세가 아니라, 저번 시즌의 재즈로 돌아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matthew]

고베어의 막강한 수비리더십을 통한 재즈의 저력이 다시 회복되길 응원합니다!

[Jerry Sloan]

고베어 전봇대가 얼마나 팀 수비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네요.

[NBA on ESPN]

존재만으로 팀 수비레벨을 한차원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리그 거의 유일한 선수라고 봅니다. 올시즌 건강했다면 수비왕 노려봐도 됐는데 아쉽네요.

[김상규]

신장과 수비 이해도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픽앤롤에서 롤하는 능력도 정말 좋구요. 팝만 할 줄 알게되면 정말 베스트 센터가 될 것 같은데 ㅠㅠ...

[알천]

마지막 패스 장면 정말 죽여주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ㅎ 미첼은 뭐... 이제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김상규]

유타의 패스는 못할 땐 폭탄 돌리기고, 잘할 땐 샌안토니오 안 부럽고 그렇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