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44회) 미국 LA 전 춘천고 동문회장이 강릉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미화 1500달러를 기탁했다.
이윤수 전 회장이 강원도민일보에 보내온 성금은 지난 5월 23일(화)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부장을 통해 강릉시에 전달됐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사업가인 이윤수 전 회장은 “고향 강원도의 관광·문화도시인 강릉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강릉시민들이 하루 속히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해왔다.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일군 이 전 회장은 재미동포들의 권익 증진과 우의·협력에 앞장서고, 국내 대학생 장학금 및 야구진흥기금 기부 등에 힘써왔다.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강원도 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