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타틴 왕자 일대기 ...

노브고로드 평원... 날씨는 화창하다.. 적의 수는 대략 2200 농민 으로주로 이루어져잇지만 결정적인 장군의 부대는 도시 민병대로 돼어잇고 그 주위로도 400 여명의 도시 민병대가 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아처가 200명 잇다는 정보다.. " 부관 , 일단 진형은 일자 대형으로 유지하고 적과 마주보게 하게 ,가능하면 언덕위로 가지," " 왕자님.. 하지만 대형 유지를 잘못하면 적이 역습해 올수도 있습니다." " 걱정말게 농민병들이 덤벼봣자 얼마나 돼겟나. " 난 꼐속 대형유지를 명령햇다 . " 왕자님! 적들이 갑자기 전부 쳐들어옵니다! " " 흠... 우리도 돌격명령을 내리게 . 그리고 창병 200 명을 따로 양 싸이드로 포위하게 하게" " 예 알겟습니다 " 난 정면으로 돌진햇고 또 하나의 카탁프로이 기병은 내 뒤를 보좌해 주기로 햇다 그리고 창병 300명이 내 주위를 감싸서 최대한 돌격 보호를 햇고 창병 200 명은 정면으로 가는척 하면서 양 사이드를 포위햇다 " 왕자님 ! 후방에도 적이 있습니다! " " 뭣이 ? " 이런 ... 모스크바에서도 반란이 일어낫다고 들엇는대 설마 여기까지 온건가 ? 그럼 우리 군은 엄청난 수적 열세를 견디지 못하고 만다 .. " 장군님 ! 모스크바 군과 노브고로드 군은 다른세력입니다 현재 1:1:1 상태도 우리군은 가운데여 껴 잇는 상태입니다 ! " 그렇다면.. " 부관 양 사이드의 창병을 부르고 모두 원 대형으로 뭉치도록 하게 , 우린 가운대서 최대한 방어한다 ! " " 예 모두 모여라! 모두 모여 ! " 난 어서 창병들을 다시 모은다음 창병 500 명을 사방에 배치한다음 기병을 가운대에 두엇다 만약 위기 사항이 오면 기병으로 길을뚤어야 하니깐.. " 두 세력이 충돌햇습니다 장군님 ! " " 우리 군과 도 충돌 하고 현재 접전중입니다!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 제길 이 때 아처만 대려 왓어도... " 우린 계속 대형을 유지한다! 절대 움직이지 말고 우리의 자리를 사수하라! " " 알겟습니다 장군님! " 그때 초원기병드링 우리 군의 중심을 정홛히 뚤고 들어왓다 . " 적장은 누구인가! 난 모스크바 공국 의 새로운 주인 타르그한 나지다 ! " " 훗.. 풋내기 주제에 나는 비잔틴 제국 1 황자 콘슨타틴이다! " 상대는 약간 거무튀티한 얼굴이지만 제법 무술을 연마한 티가 나는 사내엿다 " 상대로써 부족하지 않군 내 칼을 받아라! " " 좋을대로 , 카탁프로이기병 돌격 하라! " 상대적으로 창병이 많이 죽은곳에 기병 1부대를 투입시키고 나는 곧바로 적장에게 달려들엇다. " 윽..큭!" 역시 적장은 나의 단칼에 쓰러져 버리고 말핫다. " 이 때다! 모두 각 방향으로 돌격!" 우리는 진형을 넓히면서 서로 돌격 했다 그 결과... 우리는 탈츨 할수 있었지만 창병 230 명에 카탁프로이 40여명이 사망하고 말앗다. 이미 우리군은 기진맥진한 상태엿다. " 왕자님.. 잠시 후퇴를 하심이.." 부관은 나에게 후퇴하자고 사정햇지만 여기서 진다면 난 아버지를 뵐 면목이 없었다. " 안돼 저들의 싸움이 끊나는 순간 다시 돌격한다 , 그 때 까지 쉬어두도록." " 예.. 왕자님 " 이윽고 적들의 세력이 대충 줄어잇는것을 확실히 느꼇다. " 좋다! 이제 돌격한다 모두 대형을 갖추고 천천히 걸어서 전진한다! " " 예 , 장군님 ! " 우리는 천천히 전진해서 별로 체력 소모가 없엇지만 반란군은 이미 매우 피로한 상태엿다. 우리가 돌격을 시작하자 마자 적들이 항복해 버렷던것이다. 결국 노브고로드를 우리 땅으로 되 찾을수 있었고 난 새로운 영주가 오길 기다리면서 열심히 내 병력을 증강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