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내년도 세수 추계 과정에서 59조 1천억원의 결손 오차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다만, 추 부총리는 검찰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에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 반박했다.
추 부총리는 "(윤 대통령이) 다른 국정운영에만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시는데, 경제도 열심히 챙기신다. 여러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팀들과 회의하고 보고도 받고 하신다"며 "결코 어느 역대 대통령에 비해 뒤지지 않을 정도로 챙기신다. 나름 뚜렷한 기조를 갖고 경제 리더십을 갖고 지시도 하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과 관련해 "R&D 예산이 10조에서 20조로 늘리는데 11년이 걸렸지만 20조원에서 30조 늘리는데 불과 3년이 걸렸다"며 "여야 의원들도 막론하고 방만하게 늘어난 부분은 많이 지적이 됐다. 나눠먹기식, 뿌리기식, 폐쇄적 분절적 분야에 예산은 정리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첫댓글 59조가 그낭 오차라는 말로 설명이 될 수 있나 ...
지랄 니네 주머니 챙기는데 열심히겠지… 아 진짜 나라꼴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대 오차도 아니고
무능력 그.잡채
기재부 문재인때는 그렇게 돈없다더ㄴㅣ
59원도 아닌 59조 오차
ㅁㅊㄴ
구라
먼 ㅋㅋ
지도 지가 뭔말하는지 모를듯
59조가 오차라는 범위에 들어가는 단위냐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