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민심은 팍팍해진 살림살이와 연관이 깊었다. 서문시장에서 18년째 곡물가게를 운영 중인 상인 이모씨는 “고물가에 사람들이 다 까칠해져 있는데 나아진 게 없다”며 “경제고, 통합이고 대통령이 말한 대로 된 게 뭐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장을 보러 온 30대 이씨 부부는 “전쟁에 물가 뛰고 난리가 났는데 (당정은) 이념전쟁 하느라 바쁘다”며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서 뽑아 놨는데 정작 받은 일자리·주택 혜택은 하나도 없다”고 미진한 공약 이행을 질책했다.
아직은 응원할때 “이·팔전쟁에 尹외교 확신” “용산 참모진 험지가야···TK물갈이 그만” 충고도 정계 개편설엔 회의적 “제3당 성공 사례 없어”
물론 “대구 시민들에게 보수는 본능과 같다”며 정부의 성공을 아낌없이 지원할 때란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서문시장에서 한복가게를 운영 중인 이모씨는 “이·팔 전쟁을 보며 참 무서웠다”며 “윤 대통령이 (미국·일본 공조체제를 확립하는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이 허름하게 풀어놓은 걸 다독거려 이제 국민 한 사람이라도 덜 죽게 됐다. 정부를 200% 지지를 해 기운나게 해줄 때”라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
첫댓글 엥 국민한사람이라도 덜 죽게됐다니ㅋ 1번이 당선됐으면 이태원참사 안났을텐데 ㅋ
저긴 그냥 국가 따로 독립해라…..미개해서 같이 살기가 싫네 여자들이랑 1찍만 탈출시키고 분리했으면 좋겠다
아 예 본능적으로 계속 그렇게 고립돼서 사세여
아직 멀었네.
아직 응원같은 소리허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죠?ㅎㅎ 세수 부족하다는 기사에 아직도 전정부 핑계대면서 코로나때 보조금 그렇게 뿌려댔으니 지금 당연히 마이너스인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 실존함 충격실화
예 계속 정신 미개하게 그렇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욕쳐먹는 이유가 있다니까 ㅉㅉ
대구 니들이 보수는 무슨 보수야 지역혐오로 서열다지는 가해자, 친일빨갱이 옹호하는 파시스트 집단이지
진짜 저 집단사회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