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진짜 몇해전임 기억도 안나고 인증할거리도 폰을 바꾸며 삭제돼서 없음. 배우 유재명의 연기에 반해서 팬이었고 글쓰는 걸 좋아해서 다른 직종 근무중이지만 언젠간 시나리오작가가 된다면 꼭 함께 작업해보고싶다는 웃기는(...) 포부(..)를 담은 편지와 함께 배우가 뭐.. 작품분석할때쓰라고 작은 필기구들 보낸적이 있음 그때도 보내놓고 잊고있었는데 며칠 후 배우분 매니저님으로부터 문자가옴 너무 잘 받았다고.. 전해달라 하셨다고...
최근 우울증이 생겨 치료하면서 글을 쓰는 것에 어려움이 생겨 포기하고 힘들어하다 문득 배우가 생각이 났음 다시 편지를 보내기엔 그마저도 우울증때매 귀찮음이 생겨 인스타가 있다는 생각에 바로 인스타 가입해서 DM을 보내봄.. 여느 팬들이 그러하듯.. 기억은 못할거라.. 답장은 뭐 바라지도 않고 걍 내 다짐차원에서.. 그렇게 병원장노예는 감성지리는 출근길 디엠을 보내고 잊고 있던 중
갑자기 누군가로부터 디엠 답장이 왔다는 알람을 받게됨 인스타가입한지 얼마 안됐고 걍 구경용으로 써서 이상한 광고글인가 하고 무시하려다 클릭함
이창준ㅠㅠ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눈물난다ㅠㅠ 여시도 꼭 우울증 괜찮아져서 글썼으면 좋겠어 응원할게🧡
와 뭐야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