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광주광역시 탁구연합회 회장 선거가 2005.12.10. 오후 5시~7시까지
한국노총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선거 결과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오국탁 후보 9표, 장영규 후보 8표, 무효 1표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 과반수에 대한 논란이 있어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바, 대의원 18명의 반수는 9표, 과반수는 10표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9표는 과반수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당락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12월 5일 대의원 회의에서 선거결과에 관해 과반수 득표가 있을시 당선,
9 :9 동수일때 의장이 결정,
기권등으로 과반수에 미달할 시 재투표로 결정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선거를 주재한 의장으로서 금번 12월 10일 한국노총에서의 선거는 무효임을 선언합니다.
*이 선언은 의장의 자의가 아니고, 12월 5일 회의 결과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탁구를 사랑하는 광주탁구동호인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성찰이 있기를 바라며,
회장 선출과 관련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12월 11일 의장 변영순 올림
출처: 국민생활체육광주광역시탁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변영순
첫댓글 변영순의장님! 먼저 양후보를 불러서 의견을 들어보시고, 합의가 안되면 두 후보의 의견을 인터넷으로 공개 해보심이 어떨지...... 이미 화살시위는 자기 목표로만 향해서 날아가고 있지만.....
참으로 어려운상황 입니다. 무엇보다 탁구인들의 단합과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염려하는것은 이번일로 광주탁구인들의 마음이 나뉘지않기를 바랍니다.
빛고을의 탁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탁구인의 관심과 기대속에 치러진 이지방 역대 최초의 대의원을 통한 연합 회장 선거에서 탁구인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이렇게 논란을 남기며 선거가 치려 졌군요, 정말 아쉽네요..
첫댓글 변영순의장님! 먼저 양후보를 불러서 의견을 들어보시고, 합의가 안되면 두 후보의 의견을 인터넷으로 공개 해보심이 어떨지...... 이미 화살시위는 자기 목표로만 향해서 날아가고 있지만.....
참으로 어려운상황 입니다. 무엇보다 탁구인들의 단합과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염려하는것은 이번일로 광주탁구인들의 마음이 나뉘지않기를 바랍니다.
빛고을의 탁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탁구인의 관심과 기대속에 치러진 이지방 역대 최초의 대의원을 통한 연합 회장 선거에서 탁구인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이렇게 논란을 남기며 선거가 치려 졌군요,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