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봉강면, 진상면에 걸쳐있다.
주산인 백운산은 서쪽으로 도솔봉(1,053m),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등산코스가 완만하여 가족과 함께 당일 등반이 가능하며, 철쭉꽃이 피는
억불봉에서 정상까지의 등반로에서 경관과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돌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백운산(해발 1,218m)은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깊다. 다압면 금천리로 흐르는 금천계곡과 진상면 수어저수지로 흐르는 어치계곡, 도솔봉 남쪽
봉강면으르 흐르는 성불계곡, 옥룡면의 젖줄이 라고 할 수 있는 동곡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을 품고 있다. 그 중
동곡계곡의 계류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백운산의 계곡 중 가장 큰 계곡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폭이
넓어 여름 휴가철이면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동곡계곡은 백운산 정상과 정상 서편 또아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하며 답곡십리라고도 일컫는다. 실제 길이가 10km에 이르는 동곡계곡에는 학사대, 용소, 장수바위,
선유대 등의 비경이 있어 가을철이면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원시림이 우거진 백운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 9백여 종의
식생이 자라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백운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식물은 백운란, 백운쇠물푸레, 백운기름
나무, 나도승마, 털노박덩굴, 허어리 등. 특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광양 백운산의 자랑이기도 하다.
형님 진짜 정상주 제대로 챙겨 갑니다
나 술 끊었다.
만차 되삔네 잘 다녀 오세요
좀 늦었더니
자리가하나도 없네요!!!ㅠ
자리만들어 드립니다 꼭 오세요
가까운 거리니 걱정말고 오세요
미국 여행 다녀와서 이제야 카페 들어와 본이 만차에 통로까지 곽 차버련내요 ㅎㅎㅎㅎ 축하드리옴니다
저는 아직 피로가 쪼께 덜풀려서 다음주 산행부터 참석할람니다 아무쪼록 안산 즐산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먼 데까지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길
고마워이 그러도 뉴구밖에 없구려~``나는 그레 ㅎㅎㅎ 못나서 ㅎㅎㅎ
우리 이사님, 눈썹이 휘날렸겠네요. 잘 조리하시고 담 산행때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미국에 다녀오셔서 시차적응 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오바마는 잘 있지요 언제 한번 산에 오라고 전해 주시지 힐러리랑 같이...
한자리만지금신청해도될런지 너무늦어서죄송합나다
만석입니다 죄송하고요 아직 감사중이라 감사때문에 취소 합니다 즐산 안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