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 하기
2-3 20번 원승민
제가 소개하려는 친구는 최.승.언이라는 친구입니다. 제가 승언이를 처음 알게 된 때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입니다. 같은 교실에서 보았을 때는 만난지가 오래 되서 약간은 어색 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조금은 괸찮은 것 은 것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름은 모두 다 아시듯이 최승언입니다. 언이는 1988년 5월 11일에 태어 났습니다. 별명은 ‘승어리’라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제 생각은 아마도 이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집은 대한민국 석촌동 226-10호 청도리무파군 B02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승언이의 메일을 cac2003@hanmail.net이며 즐겨쓰는 대화명은 nox1772라고 하는데, 저와는 정말 비교가 됩니다. 전 기생오라비, 제비족 등 이사한 말을 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용돈은 쓸 일이 없어서 아예 받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용돈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이 없어서 참 효자입니다.(!?) 노래는 모두 다 좋아 한다고 합니다. 설마 트롯트는 싫어하겠지요? 좋아하는 색깔은 검정색이라고 하는데, 별하나 없는 방이 좋다고 합니다.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입니다. 이유는 문제를 푸는 것이 머리도 아프고, 재미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식성이 좋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은 발데스게이트라는 것인데 재미 있다고 합니다. 보물 1호로 여기는 것은 돈, 컴퓨터가 아니라 라디오라고 합니다. 라디오 듣기를 매우 좋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지금 당장 가지고 싶은 것은 월드컵 입장권이라고 합니다. 저와 비슷합니다. 지금 당장 힘이 든다는 것은 가족과의 다툼이라고 합니다. 정말 저와 구분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다투거나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라고 합니다. 그 기분을 해소 시키는 방법은 음악을 크게 튼다고 합니다. 승언이의 버릇은 눈을 자꾸 비비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친한 친두는 김지훈, 이호열, 강대현, 이원경, 이상민 등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가장 기억나는 사건은 전쟁기념관에서 친구들과 헤어져 결국 밤늦께 들어온 것이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승언이의 이상형으로는 J라고 합니다. 남자는 정우성, 장동건, 이병헌 등이 아니라 박수홍!! 이라고 합니다. 정말 박수홍은 뜻밖이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또 10대에 꼭 해야 할 일 세 가지는 공부하는 것, 뛰고 노는 것, 하고 싶은 것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어른이 되서는 선생님이 되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좋은 점은 자상하신 거라고 합니다. 최근에 칭찬을 받은 것은 고물을 가져가시는 할머니에게 음료수를 드려서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짜로 황당한 칭찬입니다. 어떻게 보면 착하고, 어떻게 보면 진짜 황당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명물은 배명중학교라고 하는데요, 맞는 말 같습니다. 힘든 일은 주로 형과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선생님께 바라는 점은 지금처럼 좋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으로 승언이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