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소련의 `루나3호`에 의해 최초로
촬영된 달의 뒷면으로,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때 촬영한 것이다.
오늘의 역사 (10월 4일)
[1959년] `루나3호` 발사, 세계최초로 달 뒷면 촬영
1959년 10월 4일 소련이 우주선 `루나3호`를 우주에 쏘아올려
달 표면 관측에 성공했다.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의 뒷면을
촬영하기 위한 기구를 탑재한 루나3호는 10월 6일부터 달상공
7천km 궤도상에서 사진촬영을 시작했다.
탑재된 기구는 대물렌즈의 초점거리 200mm와 500mm의 카메라
2대와 자동현상장치였다. 촬영 후 루나3호는 47,500Km까지
지구에 접근해 영상을 송신했다.
소련은 달의 뒷면 약 70%가 촬영된, 예상보다 화질이 선명한
미지의 세계를 10월 26일 공개했다. 달이 항상 지구를 향해
똑같은 면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진에 나타난 대부분의
지역은 처음보는 모습이었다.
이로써 소련은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 최초의 달 표면 탐사,
우주개발의 선두라는 3개의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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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중 골프장인 난지골프장 개장
2004년 국감서 금성출판사版 ‘한국 근·현대사’의 민중사관 역사교과서 논란
2001년 러시아 시베리아항공 소속 투폴레프-154 여객기, 흑해 추락
1999년 프랑스 화가 베르나르 뷔페 자살
1999년 월성원전서 22명 방사능 피폭
1998년 페르난두 엔리케 카르도수 브라질 대통령 재선
1996년 헌법재판소, 영화사전심의 의무조항 위헌판결
1995년 PKO 육군공병대대 앙골라 파병
1993년 옐친 러시아 대통령, 최고회의 의사당에서 농성중인 보수파 의원을 무력 진압
1993년 한중 경협회의 서울에서 개최
1991년 한국-부룬디 국교 수립
1990년 윤석양 이병 `보안사 사찰` 폭로
1989년 `자유지성 3백인회` 창립
1989년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 등 4개 토지공개념 법안 의결
1989년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개막
1983년 한국-아일랜드 국교 수립
1982년 한국, 아세안(ASEAN)경협세미나 개막
1980년 건설부, 광주~대구간 도로를 `동서고속도로`로 명명
1979년 국회, 김영삼 의원 제명
1978년 국토개발원 발족
1977년 소련, 신헌법 공포
1969년 중국, 최초의 지하핵실험 및 수폭실험 공식발표
1966년 바스틀랜드,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레소토로 개칭
1965년 남아공 더반시서 통근열차 탈선사고로 750명 사망
1965년 강재구 소령, 부하 구하고 순직
1965년 동독서 반공폭동 발생
1963년 이준 열사 유해, 서울 수유리에 안장
1961년 미국 AID 발족
1960년 부산 국제시장에 큰불, 150여개점포 소실
1957년 스푸트니크1호 발사
1956년 미국, 마라링카서 제2의 원폭실험
1955년 4년제 육사 11기 첫 졸업
1950년 AFKN 첫 전파발사(TV방송은 1957년 9월15일)
1950년 동사무소에서 피난민증 발급
1949년 에콰도르, 대한민국 정식 승인
1947년 금은등록제 실시(금값폭등)
1940년 히틀러와 무솔리니 부렌넬에서 회담
1935년 우리나라 첫 발성영화 `춘향전` 단성사에서 개봉
1929년 영국-소련 국교회복의정서에 조인
1913년 루즈벨트 미국대통령 범미주의 고취
1895년 울릉도에 `도감(島監)`을 설치
1888년 한국영화계의 선구자적인 인물 윤백남 출생
1884년 `아가씨와 건달들`의 작가 러니언 출생
1853년 크리미아전쟁 발발
1822년 미국의 제19대 대통령 헤이스 출생
1814년 프랑스 화가 밀레 출생
1669년 화가 렘브란트 사망
1413년 호패법 실시
만든이/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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