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를 거쳐 잠진도에서 배를 탑니다.
사람까지 통째로 배에 타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우리 대전 구경 산악회는 섬 반대편 바다마을 펜션쪽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철 모르고 철쭉꽃이 피었습니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늘 건강하시길...
소무의도 가는길에 다리가 놓입니다. 언젠가 우리도 저 다리를 건너겠지요.
호룡곡산 정상입니다.
국사봉을 앞에다두고...
국사봉 전망대에서 ...
눈물의 실미도를 바라보며 ...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가슴이 미어옵니다...
무의도를 떠나며...안녀어엉...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고싶은 백영기 부회장님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0월 셋째주 일요일 19일날 전라남도 순창의 강천산에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첫댓글 역쉬 형님은 산행 스토리가 있네요?
감사 즐감합니다!
형님 산행에 좋은 사진 많이도 찍어가면서 좋은것 여기에 다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글도 사진도 참 멋지네요^^
이끌어 주신 덕분에 국사봉까지 완주...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