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주말드라마 뭐보시나요?
저는 청앨보기 전에 내딸서영이 보는데 상우 볼 때 마다 두근두근♥
아침부터 상콤하게 상우기사가 나와서 읽는데... 깜놀!
아니 주얼리디자이너?? 연기자로는 부족하던가요..ㅠ 제 밥그릇까지 넘보시다니!(농담)
뭐 물론 그 스퇄 참 블링블링하다만.. 패션까지 직접 다해버리면 코디는 물만 먹고 사나요??ㅋㅋ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출연중인 박해진의 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완판남'의 등장을 알렸다.
극 초반 상우(박해진 분)의 헤어는 각종 헤어숍 블로그에 단골메뉴로 자리 잡았고, 그의 헤어팀이 속해 있는 F토탈샵은 때 아닌 남자 고객들로 붐볐다는 후문이다.
또한 "직접 박해진의 사진을 들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연일 부쩍 늘고 있다"며, "'서영이'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박해진이 선보이고 있는 '상우 스타일'도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SNS, 블로그, 카페 게시판 등에는 스타일을 분석하고 제품의 브랜드를 문의하는 글과 아이템의 활용도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평소 드라마에 대한 의상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에 직접 참가하는 배우로 유명한 박해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활용해 매치시키는 새로운 아이템의 활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미 일본에서 주얼리 디자이너로 2년 넘게 활발히 활동을 해왔을 만큼 뛰어난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박해진이 극중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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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딸 서영이' 내용은 무능력한 아버지와 연을 끊은 딸 서영(이보영)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화해하는 과정을 다루며,
부정(父情)에 대한 제작진의 숨은 의도가 담긴 작품이라네요!
박해진씨는 일본에서 4번의 단독 콘서트와 2장의 앨범을 내고,
중국에서는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팬클럽 회원수만 250만명에 이르는 등
국민배우 반열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낸 '운명의 수레바퀴'는 싱글오리콘 2위까지 올랐다죠!
게다가 2013년 12월 중국 절강TV에서 방송될 예정인 '애상사자좌'를
지난 두달간 중국 항주에서 촬영했는데요,
드라마 '애상사자좌'는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포토그래퍼로 알바중인 법대생 이앙(박해진)이 골드미스 잡지기자 학려인(간팅팅)과
우여곡절 끝에 한집에 살게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인 간팅팅과 무려 5살 차이가 나는 연하남으로 분한 박해진은
실제 간팅팅보다 3살 위라고 하는데..
이보세요 박해진씨! 당신 좀 심한 동안 아닌가요!?! 엄청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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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서영이의 상우, 박해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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