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본 아이슬랜드 배경 영화

[5/공석환]

2016년 3월에 10일간 아이슬랜드 방문은 신비로웠습니다.

그러나 눈 보라가 불 때는 차 문이 안 열릴 정도로 험한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추운데도 밖에서 있는 털이 길면서 사람 손길을 반기는 말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친철하고 안전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곳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영화를 보니 느낌이 별납니다.

https://youtu.be/wXlcCXiCc2A

위 영화를 보면서 살인사건이 아닌 그 동네의 신비함이나 사람들의 순박함도 느껴집니다.

아이슬랜드의 상징인 커크쥬펠 폭포 부근에서 3박을 하면서 마지막 날 잡은 신비스러운 오로라 잊지 못 합니다.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3월은 너무 춥고 바람이 세서 다음에 가면 오로라도 찍기 좋은 9월이나 10월 중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