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사랑의 십자가》회지 잘 받았습니다. </p><p>회지를 차례대로 읽으면서 새롭게 디자인 되는 나,고린도전서 강해, 보낸서신, 받은서신, </p><p>특히 부산에서 보낸 서신에 형제가 한 말, "제가 만일 무기수가 아니었다면 신앙생활을 꾸준하게 </p><p>못했을 것인데 무기수라는 암담한 현실 앞에서 작은 믿음이지만 하나님을 기뻐하며 이제까지 </p><p>왔음을 고백하고 감사 드린다는 말" 에 저의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p><p>이곳 담안 만큼 여유가 많은 곳도 없지만  시간 있을 때에 필사를 못하겠느냐는 마음으로 수년전부터</p><p>시작했습니다. 한자 한자 적어나갈 때마다 기적이었고, 고백이었고 찬양이었습니다. </p><p>하루 하루가 늘 새로움의 연속이어서 행복했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p><p> </p><p>- 부산성 한ㄱ ㅅ 형제- </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