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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전략과 전술 해자대는 대잠전에서도 25노트로 달릴 것을 요구한다?
ssn688 추천 0 조회 212 16.12.05 14: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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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5 16:00

    첫댓글 1982년 포클랜드전쟁 때 영국 21형 호위함은 전속력으로 달릴 때 아르헨티나 잠수함을 듣지 못했지요. 그래도 속도가 목숨을 구해줬겠지만요.

  • 작성자 16.12.06 11:46

    잠수함이 못 따라오도록 속도를 올리는 건 이상하지 않은데, 음탐 하면서도 속도를 유지하라는 것은 좀 신선(?)합니다. HMS뿐 아니라 예인소나가 기본이라서 그래도 되는 걸까요.

  • 16.12.06 11:53

    어쩌면 듣는 것은 헬리콥터에게 시키고 함정은 헬리콥터가 얻은 정보에 따라 움직일 수도 있겠죠. 계속 25노트로 달리면 디젤 잠수함에게 잡힐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 16.12.06 23:02

    가스터빈보다 디젤이 소음이 크니 자함의 소음압이 증가해서 소나 성능에 영향을 주니, 소나로 들으면서 달릴 수 있는 속도가 줄어든다는 논리군요. 가스터빈 2 + 전기모터 2대는 답이 안되는 것인지. ㅋㅋㅋ. 어차피 속도는 항공기의 영역인 것 같은데... 먼 산.

  • 작성자 16.12.07 10:49

    1.아니, 일본은 호위함에 디젤 안 씀: 저속에서 가스터빈-전동모터의 COGLAG라는 병맛 추진체계를 고안... 2.음탐을 하면서 속도를 낸다는 게 좀 아햏햏한데, 어쩌면 호위함의 음탐은 근거리 어뢰경보 정도로 한정하여 생존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탐지는 헬기와 초계기(P-3를 3자리수로 보유했던 나라가 어디더라...)에 의존하는 걸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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