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업 장례전문업체 횡포심각

[편집국장]

-기업 장례전문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부작용 또한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기업들이 사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도입한 기업 장례서비스 가 오히려 사원에게 부실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바가지를 쉬우는가 하면 법으로 규정하고 관리감독하고 있는 [선불식 할부거래법]
상조 업을 위협하고 있다.
 
상조회사 장례행사가 진행 중에 있어도 기업 장례를 내세우며 행사를 유도하여 가로채기 하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유골함/수의/ 바가지 등 업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조회사 직원과의
마찰도 빈번히 발생한다고 한다.
 
기업 장례서비스를 전담하다 그만둔 장례지도사 M 씨는 현장에서 엄청난 자원낭비와 금전적인 낭비가 있다고 한다, 또한 기업 장례 업체는 행사 도우미를 통하여 장례지도사를 감시하는가 하면 근무현장 사진과 근무상황을 30분 간격으로 하루 3-40회 정도 보고하는 등 거의 노예 수준으로 장례지도사를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장례지도사 들의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기업 장례전문 업체들의 과열경쟁과 저가 장례서비스 공급으로 점점 사회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책과 관리 감독 등 관련 규정을 시급하게 보완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장례인 노동조합]은 기업 장례업체와의 분쟁과 피해를 본 상조회사의 제보를 바탕으로 피해사례를
접수받아 DB가 정리되는 즉시
기업 장례전문 업체 의 정보를 공개하고 해당 기업에 피해사례를 통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