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동방교회와 특히 에베소교회와 2차 파스카 논쟁을 함. 서신을 받은 빅토르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간주하고 파문을 했지만 일부 감독의 중재를 받아들여 취소함.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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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97년경, 그는 모든 교회에 도미닉(주)의 규칙을 지킬 것을 강요하였다. 이에 닛산월 14일에 유월절을 대대로 지켜온 동방교회가 반발하였다. 그 중 에베소 교회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소아시아 지역에서 행하는 유월절 성찬식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 이는 소아시아 교회들을 지도했던 사도 빌립, 사도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복음에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말하고,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승을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며, 성경적인 유월절 날짜를 지켜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했다. 서신을 받은 빅토르는 아시아의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간주하고 즉시 파문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는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은 아니었으므로 그는 일부 감독들의 중재를 받아들여 파문을 취소했다. 이를 제2차 파스카 논쟁이라 한다.
첫댓글 197년경, 그는 모든 교회에 도미닉(주)의 규칙을 지킬 것을 강요하였다. 이에 닛산월 14일에 유월절을 대대로 지켜온 동방교회가 반발하였다. 그 중 에베소 교회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소아시아 지역에서 행하는 유월절 성찬식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 이는 소아시아 교회들을 지도했던 사도 빌립, 사도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복음에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말하고,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승을 따라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며, 성경적인 유월절 날짜를 지켜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했다.
서신을 받은 빅토르는 아시아의 교회들을 비정통으로 간주하고 즉시 파문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는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은 아니었으므로 그는 일부 감독들의 중재를 받아들여 파문을 취소했다. 이를 제2차 파스카 논쟁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