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6일
구름은 스믈스믈
산자락을 애워쌓고
시원한 가을바람 마음이
구름인냥 그속에 놀고 싶다
양지바른 언덕에 고요히
피어 있는 구절초
가을 하늘 동심이 솟구치고
감동의 계절이다
황금들녁은 쳐다만봐도
살이 찌는것 같고
비록 내것은 아니지만
마음은 만석군이다
풍년일세 ㆍㅡ ㆍㅎ
주차장 도착 09/30분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팔봉산 이다
등로 정비 잘되어 있고 안내원이
친절히 안내까지 서비스가 좋은 산 같다
보기와 달리 평범한 구석은 없다
개념도 보기와 1봉을 출발 8봉으로 하산
원점 산을 한다
1봉부터 기세에 당당하다
봉우리 하나씩 접수 오르막 아니면 내리막길
2봉도착 기쁨에 만세 와 운무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3봉을 바라보며 구름이 접수하고 있다
3봉 찾아 가는길도 험하고 멋진풍경이
시선을 땔수 없네요
철계단이 없으면 로프에 매달여 오를텐데
험하지만 즐거운 산행하고 있슴다
3봉 풍경 이 제일 좋은 조망과 여기서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4봉으로 가는 해산굴도 있고 많은분들이
도전과 뒤돌아 나오는분도 있슴다
4봉에서 3봉으로 바라본 풍경 여기도
멋진입니다
5봉 바위 입니다
6봉이 칼바위능선입니다
7봉에서 바라본 황금빛 들녁도 쳐다만봐도
살찌는 계절입니다
9봉이보입니다
개인적으로8봉 능선이 제일 험한길
같아요 ㆍ
쉬운곳은 없슴다 보기만 해도 숨소리가
들립니다 마지막 봉우리 임다
팔봉지나 계곡으로 하산
강따라 가면 매표소 입구가 나옵니다
원점 산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