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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 갈모봉(葛墓峰,葛帽峰) 해발; 368m 위치;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소개; 바다의 절경과 피톤치드 내 뿜는 편백의 울창한 숲길이 어우러진 갈모봉은 경남 고성이 자랑하는 명품 숲길로, 약 40~50만 그루의 편백이 숲을 이뤄 산행 내내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고,심신의 즐거움과 힐링을 얻기에 충분하다. 마음의 상처는 한 번만 걸으면 그냥 자연히 치유 될 것만 같은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길이다.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에 있는 산 하나가 전부 편백 나무로 뒤덮혀 있는데, 이를 이름하여 숲으로 심신을 목욕한다는 의미인 '갈모봉 산림욕장'이라 불린다. 1. 일 자 : 2018년 08월 01일(수) 2. 출 발 : 구진주역 09:00 4. 준비물 : 진주 생탁 막걸리, 멸치, 간식방울도마토, 물 등 5. 트레킹 : ☞ 갈모봉 산림욕장 제1주차장 → 산책로 → 팔각정 → 헬기장→ 먼당봉 → 석문(통천문)→ 여우바위봉 → 갈모봉 → 성지산 → 영선고개→ 봉화산→ 영선고개 (산행거리 약 10.2km, 트레킹시간 약 4시간) 6. 참 석 : 6명 (월봉, 영천, 옥산, 소요, 송경, 공산) =갈모봉 유래= 고성 갈모봉은 의적 "갈봉"(固城 葛帽峰 義賊 葛峰)의 전설이 있고 고깔 모양(笠帽)의 모습으로 붙여진 이름도 있고, “갈모봉”은 조선시대 때 성이 갈(葛)씨 이고, 이름은 봉(峰)이라는 의적(義賊)의 묘(墓)가 있었으며, 거기서 유래되어 “갈묘봉(葛墓峰)”이라 부르다가 차츰 와전되어 갈모봉으로 되었다고 적혀있다.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늘씬한 편백나무들로 채워진 갈모봉 삼림욕장. ‘쉴 곳’ 또는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다. 입장료가 없어 딱히 제한시간도 없다. 언제든 가능한 시간에 찾을 수 있으니 경남 고성을 찾았다면 짬을 내어 들러보면 어떨까. 늘씬한 편백나무와 삼나무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을 수 있는 1.6km의 산책로는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탁자와 쉼터 등이 있어 어린아이와 쉬엄쉬엄 걷기에도 좋다. 괜히 ‘산림욕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일상에, 현실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보면 어떨까. 산불 감시초소 간식타임 한번 웃으면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늙어진다. 정상의 표지판 통천문-하늘로 오르는 높은문 정상 인증샷 산림욕장 내 정자 고성읍내 5일장터 노래자랑 스태미나 음식으로 알려진 장어는 여름철 기력을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고 뼈를 제외하고는 온통 단백질 덩어리여서 땀을 많이 흘려 몸이 허할 때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장어에 포함된 지방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액과 관련된 성인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류도 갯장어(일본명 하모), 붕장어(일본명 아나고), 뱀장어(민물장어·풍천장어), 먹장어(곰장어) 등으로 다양하다. 분홍빛-하모, 전어, 사천 수양공원 수양공원 정상 연못, 침오정(8각 붉은정자) 정상부에 연자방아 돌 둘레에는 호박돌이 수백개 놓여 있어서 그 연유를 정자에 계시는 나이많은 지방분에게 물었으나 모른단다. 침오정(枕 베개침, 鰲 자라오, 亭 정자정) 600년 된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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