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일- 20일까지 양촌 자연휴양림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튿날 국보인 미륵사지 석탑의 복원을 보기 위해 익산 미륵사지로 향했습니다.
이탑은 석탑이 아니고 9층 목탑 모형이다. 경주KT수련관 옆에 복원하여 호텔인지 수련원인지 쓰고있는
황룡사 9층목탑을 보면 규모가 정말 크고 웅장함을 알 수 있다.
익산 보석박물관에 있는 9층목탑 모형이다. 익산의 보석장인들 솜씨가 대단하다.
우리나라의 특산품인 자수정 원석이다.
익산을 다녀온 후 저녁을 먹고는 :
뒤늦게 재능을 찾은 민요가수 이애숙의 지도로 서도소리에 빠졌습니다
가사를 앞에 놓고 거나하게 취했으니 우리몸에 흐르는 흥으로 모두들 따라부릅니다.
삼일째 동학사 사거리를 지나 계룡대쪽에 있는 풍경이라는 음식점에서 한식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퓨전한정식 풍경이라는 음식점의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나면 가봐라
재훈아 바쁘다 시간나면 수정하마
첫댓글 낮에 휴양림속에 있으면 시원할지 모르겠다. 김가수도 민요가수 이애숙 못잖은 가요를 뽐내었을 법도 한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