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고철쪽에 부정적 시각을 가진 외로운 사람과 성공하리란 예측을 가진 다수간의 대결이 벌여 진지도 한참 되었군요...
암튼 진보적 사고와 냉철한 비판 모두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 토론에 있어 대전재는 "반드시 성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공을 위한 진보적 발상과 냉철하고 가슴찌르는 비판 모두 소중한 것일겁니다.
냉목적 추종과 흠집내기 비판은 모두 배제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 재생각은.,.
일단 새말쪽은 상당한 부분 축소되리라 생각합니다..
새말의 담당하는 장거리열차의 역활을 고철이 대부분 흡수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퇴출될 새말의 역활을 생각해 봐야 될것입니다.
일한 현재시행중인 다방향복합열차를 더욱 활성화와 하는것 입니다. 즉 서울-포항&울산(경주), 서울-부산&마산(삼량진), 서울-광주&순천(익산) 구간으로 복합열차의 운형편수 증가및 신설이 통하여 PP새말에게 새로운 역활을 줄필요 있다고 봅니다.
또한 장항선, 전라선구간의 PP투입을 활성화 하는것 입니다.
전라선의 경우 전라선 직선화만 된다면 충분히 PP가 재몫을 할것입니다.
장항선은 장항선 직선화(아직 까마득 하군요) 완공이후 PP투입을 고려해 봐야 겠구요
무궁화의 경우 열차 축소가 그리 크지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중거리 손님의 수요가 경부선에 풍부하다는 점과 대도시-중소도시(예: 대구-구미,김천, 부산-밀양)간의 수요도 재법이란 점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장담할순 없지만 여객열차 견인기관차 체제가 변화될것 같습니다. 2005-7년 전철화이후 지금의 특대형에서 전기기관차로 변화 되지 낳을까란 점이죠..
참고로 고철개통이후 기존경부선 열차운행의 우선순위에 있어 기존 여객열차의 순위가 낮다고 합니다.
즉 1순위가 고철 , 2순위가 화물, 3순위가 기존여객열차로 될 공산이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