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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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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도모음 제95차 기도모임 (2014. 9. 14 – 20) - 수난의 시간들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56 14.09.14 10: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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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15 11:41

    첫댓글 “16 이를 통해서 각 사람의 십자가의 몫을 이미 정하시어 그 모두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그것은 그들을 혼인의 유대로 신성에 묶고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기에 충분한 몫입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신 십자가를 껴안고 입 맞추며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저에게 가장 알맞은 십자가의 몫을 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 이후부터 저에게 오는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몫이기에 기쁘게 껴안고 지고갈 수 있게 되도록 저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으로 하느님께서 더 큰 사랑과 기쁨과 영광을 드리고 제가 만나는 이웃들에게는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어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9.21 16:57

    23저는 너무나 비참한 인간임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께 참된 보속을 드리려면 당신이 필요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의 인성과 신성과 뜻안에 녹아들어가 십자가를 불평하고 거부하는 저와 모든이의 죄를 보속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과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기 위해 제 십자가를 당신의 십자가에 녹여넣습니다. 당신과 저는 하나이니 저는 당신과 함께 걷고 당신은 저와 함께 걸으셔야 합니다. 우리의 십자가는 하나가 되었으니 저는 당신과 일치하여 당신의 십자가도 함께 집니다. 저만의 가벼운 십자가의 무게에도 힘겨워 눈물흘리는 저이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9.02.22 00:15

    “5 그렇게 무자비하게 잡아당기는 바람에 부러진 가시들이 지극히 거룩하신 당신 머리에 깊이 박힙니다.
    당신 옷으로 바꾸어 입힌 다음, 다시 가시관을 씌웁니다.
    머릿속까지 찌르도록 난폭하게 눌러 씌우니, 가시들이 눈과 귀에도 들어갑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머리가 그렇게 가시로 뒤덮이니 그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는 생활 안에서 알게 모르게 이웃에게 가시관을 주게 된다. 눈길 몸짓하나도 가시가 되어 미움의 눈빛이나 미움의 에너지가 서로에게 박히는데 자신에게는 더 큰 것이 박힌다. 마음의 눈길을 알지도 못하니까 봉헌하고 가시가 뽑히도록 기도하며 다른 사람을 보고 판단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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