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당직후 사무국장과 함께 양산에서 추어탕을 먹으며 울산팀에
타진해보니 간월재는 구름이 낮아져 어렵다하므로 진례로 방향을 잡았다.
진례착륙장에는 김해팀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어 노사마, 보리 아저씨등과
함께 이륙장에 오르니 다소 열은 약한듯 하나 훈풍이다.
보리아저씨를 더미로 차례로 이륙하니 그런대로 리찌로 놀만하다.
40여분을 즐뱅하고 착륙하니 곰돌이 부회장님과 그 사부님도 날아오른다.
다시 챙겨 두번째 이륙!!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약해져 15분 만에 착륙했다.
그래도 막간을 이용해 즐거운 두번의 비행을 마쳤다.
10.27 아침 일찍 곰돌이 부회장님을 만나 간월재에 오르니 09:20 이다.
그런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세다.
잠시 망설이다가 진례로 방향을 틀고 우리팀도 모두들 진례로 오라고 전한다. 진례 초입에 오니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더 강한 듯 하면서 즐뱅이 예견된다.
얼른 이륙장에 올라 곰돌이부회장님을 먼저 이륙하시게 하고
뒤따라 차고오르니 이야~~ 멋진 리찌가 가능한 꿀바람이다.
아마도 뒤에 오는 우리팀은 쫄~ 밖에 못하리라...
1시간을 리찌와 서클링으로 즐뱅하고 착륙하니
거의 30여명의 인근 파일럿들이 모두 진례로 모인듯하다.
점심후 모두들 두번째 쫄 ~비행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
이틀간 회원 모두가 즐뱅한 날이었다.
첫댓글 쫄비행 밖에 못한 하루였 습니다.... 다음 비행은 즐 비행을 기대 하면서......
김이사님은 3시간 반을 비행 하였답니다........ 우리팀의 수석교관님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