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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연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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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글방 어머니는 내 곁을 이렇게 떠났다.
오일육 추천 0 조회 321 16.02.10 14: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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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0 14:44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르신의 모습과 아드님의 모습이
    옆에서 보는듯 선명하게 그려졌고
    아드님의 슬픔이 고스란히 저의 가슴에 와 박히어
    슬펐습니다!
    우리 어르신.... 꽤나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는데
    어르신 옆에서 노심초사 애닮파 하신 아드님께서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못내 아쉬운 마음임을
    전해드리며 늘 건강 잘 지켜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연화마을을 지지해 주시고 소중하게 기억해 주심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 16.02.10 17:28

    한글자 한글자 어머니를 향한 아드님의 깊은 마음과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어머니'란 말 한마디를 입에 담는 것만으로도 눈물 짓게 되는 것이 자식된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그동안 어르신의 곁에서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아껴주셨던 만큼 어르신 또한 가시는 길 편안하셨을거라 믿습니다..
    긴 시간 함께 했던 어르신과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늘 아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보호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16.02.10 2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니긴 시간 고생 많이 하셨군요.
    함께 하지 못함이 못내 가슴
    이 애립니다.
    고인과 함께 생활 했던 지나간 시간들이 뇌리을 스쳐갑니다.
    이렇게나마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곳으로 가셨으리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ㅡ 요양 보호사 ㅡ

  •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조정순 어르신께서 저희들과 함께 생활 하실때가 생각이납니다. 그리고 맘이 아픕니다. 연화마을에서 마지막까지 같이 하셨으면 어땠을까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좀 더 저희가 잘 모셨드라면~~~하는 생각에 더욱 더 맘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어르신께서 힘든 고생 안하시고 이젠 편안히 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호자님께서도 그 동안 맘 고생 많으셨을꺼라 미뤄 짐작해봅니다.
    앞으로는 당신의 건강을 좀 더 살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12 12:57

    "사무국장님, 은진님, 복지사님, 하늘을 우러러님, 일등항해사님" 댓글로 명복을 빌어주셔서 대단히 감사! 새해에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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