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남부출장소 금산 설치확정
충청도청 남부출장소, 3개 시군 접근성면에서 유리한
금산군 진산면 진산愛행복누리센터에 10월 설치 예정
군민들 도청 남부출장소 설치 환영, 도지사 선거공약 이행에 감사 ~
* 출장소 설치예정 진산면 진산愛행복누리센터 모습/금산중앙신문
15일 충청남도 ‘남부출장소 위치 선정 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 심사 결과 금산군 진산면으로 최종 확정했다는 것.
충남 남부출장소 설치 사업은 2012년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 홍성으로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의 민원 불편해소와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민선8기 김태흠 도지사 선거공약사항.
* 민선 8기 도지사 지방선거 공약문/금산신문
도는 출장소 설치 위치로 논산 계룡 금산 등 3개 시‧군을 대상 후보지 선정하고 ,
공개공모, 제안서 접수, 선정위위원회 심사 결과 금산군이 입지 여건(30%)과 효과성(70%) 등 합산 점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후보지로 금산군을 선정 하였고,
출장소 위치는 3개 시군의 접근성면에서 유리한 진산면 진산愛행복누리센터로 낙점.
출장소 위치가 확정됨에 따라
충청남도는 10월 초 금산군 진산면에 남부민원지원센터를 우선 마련하고,
2023년 1월 공식 개청 및 남부출장소 본격 가동 계획.
10월 신설되는 남부출장소에는 민원지원과, 국방협력과, 인삼약초세계화과 등 3개과에 12명이 직원이 근무하며, 논산군 계룡시, 금산군 등 남부지역의 국방과 인삼 등 지역 발전과 균형발전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될 듯.
* 금산군의회 충남 남부출장소 유치 촉구/금산신문
충남 남부출장소 위치 선정평가위원회는 선정평에서 “충남 남부권 도민의 소외감 해소와 주민 행정편의 제공, 현안 해결 및 개발 촉진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 중점 평가를 실시, 금산군이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로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는 것.
* 글/금산중앙신문 장성수 기자 글 요약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