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넷 얼짱' 모델 엘리 제이(23)가 월드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엘리 제이는 얼마 전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린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세계 각국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예쁜 외모와 강아지 같은 크고 동글동글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엘리 제이는 청순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F컵의 소유자로 '얼짱 가슴 미인'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엘리 제이의 월드 그라비아 화보 테마는 '당신을 뒤흔들 치명적인 섹시 소녀'로 베트남의 호치민, 무이네 등지에서 생생하고 활기 넘치는 자연을 배경으로 때론 순정만화처럼 때론 섹시한 영화처럼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코리아 그라비아 관계자는 "사진 몇 장만으로 글로벌한 인터넷 얼짱으로 주목받은 엘리 제이의 특별한 매력에 주목했다"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련하고 청순한 미모의 엘리 제이가 선사할 고품격 섹시미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엘리 제이의 월드 그라비아화보는 11일 서울 압구정동의 까페베네에서 제작발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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