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내용은 '지루카페'(www.jirucafe.com)의 프로토픽 정보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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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밝혀진 부작용은 피부의 자극감, 피부 감염증과 여드름등의 악화정도이며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처음 임상단계부터 사용해온 환자들은 지금껏 6년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앞서 말한 가벼운 부작용외에 특별한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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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동물실험과 약의 구조, 혈중농도등 이제껏의 데이터를 보면 장기사용에 의해 중대한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긍정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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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 역시 초기 개발되었을 당시에는 마법의 신약처럼 불리우며 부작용에 대한 염려는 없었으나 10년 20년 장기 사용환자가 생기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이 속속히 나타나고 있는점을 고려하면 프로토픽 역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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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약이 그렇듯이 잘쓰면 약이 되고 잘못쓰면 독이 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연고를 남용하는 일은 없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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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 '엘리델'이란 약이 시판되는데 기전과 효과는 프로토픽과 유사하지만 안정성의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합니다. 기대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