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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봉사는 여럿이 가야 ~ 재미도 있고 많은일을 할수 있다는 ㅎㅎ |
새삼 느끼는 하루 였네요 ㅎ |
오늘은 간단히 아침을 먹고 |
비타 500을 사가지고 보호소를 찾아 갔씁니다 ㅎ |
큰 음료 보다는 요센 작은 에너지 음료를 ~~ ㅎ |
사진은 찍었는데 마땅히 올릴 타이밍이 없기에 ㅎㅎ 사진투척 ㅎ |
응아치우기전 지난번 자루에 담았던 지푸라기들을 햇살에 말리기 위한 작업을 시작 합니다 |
비닐을 가져 와서 깔아 주시구요 (대문 오픈 했습니다 ㅎ ) |
그다음은 자루를 가져 와서 막 쏟아 붇기~ |
이렇게 쏟아 부은데 1/4 정도라는거 ㅎㅎ |
햇살에 잘 마르라고 하고 저흰 응아 치우러 ~~ |
요 시점에서 강쥐 사진을 한번더 ~ |
B동 응아를 빠르게 치우고 ㅎ 형래랑 신나게 설거지 준비를 ㅎㅎ |
B동은 저랑 형래가 ~ |
A동은 춘근이랑 은진이가 ~ ㅎㅎ |
설거지를 마무리 하고 지푸라기 뒤집어 줘야 겟죵 ? (더워서 겉옷 탈의 ㅎㅎ) |
여럿이 가니깐 설거지 빨리 끝나서 은진이는 소장님과 콘테이너동으로 갔구요 |
나머지 남자는 B동 뒤쪽으로 갔습니다 |
이렇게 안쓰는 견사가 있는데 창고로 쓸려구요 ㅎ |
처음엔 같이 뜯다가 ㅋ 뜯는건 현래에게 맡기고 전 땅고르기로 ~ (춘근이는 촬영~~ ) |
열심히 하면 ㅎㅎ 이렇게 멀끔 한 창고가 나온답니다 ㅎ |
겨울에 필요한 이불과 (덕찬이 담당) / 작은 서랍장들 ~ (춘근이가 구해오는 자재들~~ ) |
여기가 이제 반사모의 보물창고가 될듯 하네요 ㅎ ㅎ |
아쉽게 지푸라기는 햇살님이 안도와줘서 내일을 기약 하면서 잘정리 해두고 왔습니다. |
첫댓글 고생이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간만에 들렀네요. 후기글 도 유쾌하게 올려 주시니.. 보는 분들도 다들 흐뭇해 하실겁니다. 늘 수고 하시는 님 들의 수고에 박수 보내며 저도 이불,신문지 많이 모아서 조만간 방문해 보려구요. 고맙습니다.
제가 삼송을 갈때는 항상 생생한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
송란선생님의 소식은 소장님께 자주 전해 들어요 감사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