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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ame Mucho
The Art Pepper Quartet
Art Pepper(Alto Saxophone),Russ Freeman(Piano), Gary Frommer(Drums),Ben Tucker(Bass)TAMPA RECORDS 1956년 recording
아트 페퍼(Art Pepper(1925년-1982년))
1990년대 초반 국내에서 예음 재즈 시리즈 음반들이 발매되어 국내에 모던재즈시대의 황금기 시대 RIVERSIDE, CONTEMPORARY, FANTASY, PRESTIGE레이블의 재즈 명반들이 쏟어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아트 페퍼의 음반은 <Art Pepper meets the Rhythm Section>예음 라이센스 음반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된 알토 색소폰 연주자였다. 재즈 보컬 명곡으로 잘 알려진 You'be so Nice to Come Home to를 비롯하여 Waltz Me Blues, Jazz Me Blues곡 정말 말랑말랑하게 귀에 솔솔 들어오는 이지리스닝 음악이었다. 그후 아트 페퍼의 여러 음반들을 들으며 느꼈던 페퍼 스타일은 "쿨한 부드러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할지 모르지만 리듬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그의 색소폰 소리는 항상 부드럽게 들려오는 것이 경이로울 정도였다.
웨스트코스트 재즈의 명인으로 아트 페퍼는 비밥시대를 열었던 챨리 파커와 웨스트코스트 쿨재즈의 명인 리 코니츠(Lee Konitz)에게 영향을 받았다. 17세에 베니 카터 악단에서 프로 연주자로 데뷔하여 스탄 캔톤 악단에서 연주하다가 1950년대 비밥 시대에 쳇 베이커, 제리 뮬리건, 셜리 마네와 함께 웨스트 코스트 재즈의 명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1952년 그는 다운비트지 올해의 알토 색소폰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1956년 Savoy Records에서 데뷔 앨범 발표후 그는 TAMPA RECORDS레이블에서 <The Art Pepper Quartet>음반이 힛트를 쳐서 이후 CONTEMPORARY RECORDS레이블에서 <Meet the Rhythm Section>, <Art Pepper+ Eleven> 대성공을 거두고 PACIFIC JAZZ레이블에서 쳇 베이커와 협연한 <Chet Baker & Art Pepper Playboys>음반으로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헤로인 중독으로 인해 기복이 심하였다.
YouTube에서 'Art Pepper Quartet - Bésame Mucho' 보기
https://youtu.be/v8xW2uG5K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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