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함)
1, 두루 미치다. 널리 미치다.
2, 같다.
3, 덜다. 줄이다.
4, 모두, 다.
함경북도의 함북(咸北)이란 말에도 咸이란 글자가 있어서 그 나름의 뜻이 있겠죠.
<국로추사>에서 작은 주석에
"북옥저는 불암산이 있다"
이렇게 나오죠.
"겨울 10월 고구려가 북옥저 등 4국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그 4국은 1, 행인국, 2, 비류국, 3, 북옥저 4, 파루국.
(주석에 1번, 2번, 3번, 4번 숫자가 적혀 있음)
(1, 행인국은 寧邊(영원)에 있다. 2, 비류국은 비류수 위에 있다. 3, 북옥저는 불함산이 있다. 4, 파루국은 요동에 있다)
검색하면, 불암산은 백두산.
신채호의 설도 나오고요.
신채호는 아니 불, 달다(덜다) 함. 에서 유추해서, 안달산(완달산). 그렇게 주장했다고 하네요.
저는 현실적으로 봐서 논리를 보자는 의도입니다.
제가 사는데서 서쪽 산을 보면,
능경봉 - 선자령 - 소황병산 - 위에 더 높은 봉우리 몰라요.
남쪽은 능경봉 밑으로 남쪽 산은 보이지 않고, 1월달에 눈이 와서, 아침에 공기가 좋을 때나 사천면 쪽의 산들이 보이죠.
현실은 다르다.
함흥시에서 백두산이 보일까요?
요번에 김책시에서 함흥시로 넘어가는 길을 위성사진을 보니, 오른쪽에 칠보산이라는 산이 있어, 해안가 길이 별로 없어요.(지도에서 튀어나온 곳)
구글지도에 파도 + 모래사장 + 절벽 바위.
그런게 보이니, 김책시 - 함흥시로 넘어가는 길은 직선형 계곡길로 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통설 대로,
남옥저 = 함경남도.
북옥저 = 함경북도.
"북옥저는 불함산 서쪽에 있다"
이 말은 불암산은 두만강 너머에 있어야 논리가 맞죠.
그래서 컴에게 물으니, 3가지 산을 알려주는데, 그 중에서 이 산에 마음에 닿습니다.
회령시 왼쪽 song bong(송봉, 松峰)을 찾으셨나요?
844m, 청진시 북쪽, 무산읍 - 회령시 중간.
마자수처럼 약간 황당하네요.
1,500m 넘는 고봉도 아니고, 844m이면 대관령 높이이죠.
읍루족을 피해 바위굴에 살았다고 하네요.
그들에게 고마운 산이였겠죠.
첫댓글 북옥저는 동명성왕이 정복한 땅이다. 동명성왕은 졸본에 도읍했고, 2대 유리왕은 현도 고구려현 위나암성에 도읍했는데, 현도 고구려현은 조하대협곡을 지나는 요수(遼水: 지금의 조백하) 상류 지역이다. 고구려 5대 모본왕은 후한과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및 태원에서 전투하였고, 6대 태조왕은 요서의 요동군 서안평현을 정복하였는데, 고구려는 지금의 압록강변이 아니라, 요서지방에서 건국한 것이다. 역사를 날조 왜곡한 일본인이나, 이를 추종하는 매국노적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을 추종하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