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숙취를 날리고자
자고산을 오른다.
2년만에 다시 찾았다.
미완성 임도가 정상까지 완공되었네.
날씨가 흐릿 라이딩하기 딱이다.
칠곡보까지 점핑하고
낙동강 바람이 슬슬 스며든다.
..
..
매운 아끼우동이 유명하다기에
만리궁을 찾아갔는데..
웨이팅 사람이 많아
그냥 자고산으로 오른다.
2시 조금 지난 시간에 다시 갔으나
재료 다 소진되어 문닫는다 .ㅠㅠ
강바람으로 배고품을 달랜다~~
(2024.05.25)
자고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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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산 전망대 라이딩(2024.05.25)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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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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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