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음식에
우수함을 알았읍니다^^
오늘 비가 오는데ㅜㅜ 그래도
외국인 등록증을 만들겠다고 못하는
일본을 하면서 찾아가고있었습니다...
걸어서ㅎㅎ(쭈~또~쭈또라고 해서 계속걸어갔는데
가도가도 길이안나와서 다시 길가는사는
사람을 붙잡고 "에도가와쿠야쿠쇼"어떻게
가야구하니깐 여기서"상쥬뿡"은더걸어가
야 한다는것이 아닙니까ㅜㅜ 이런 쭈~또)
그래서 버스를 타려고 버서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옆에 젊
은사람이 있어서 또 버서노선을 재확인하고 기다리는데
그 일본인이 저한테 말을 시키는것일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은 긴장했죠 근데 하는 말이 "캉코쿠징데스카?"
그래서 웃으면서 "하이" 그러니깐 하는말이...............
이누 오이시~혼또니오이시 *^ㅠ^*
처음에는 무슨말이야하고 생각해보니깐ㅡㅡ?
이누 = 개
제가 잘못알아듣으니깐 다시한번
이누~ 이누..." 개 "하고 한국말로 해주면서 오이시
라고 하더라구요 자기직장에 한국사람이있는데
그래서 먹어봤는데 맛있다고(의역^^;) 하며서 버스
타는동안 이누 얘기만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표정이
였습니다(저는 개고기는 안먹습니다^^&)
첫댓글 개고기 맛에 빠진 외국인이 은근히 많다고 하더니... 그 일본분도 빠지셨군요^^
하하하하하하... 님의 글이 넘 애초로운듯 하면서 넘 재미있어요.. 님 그래서 외국인등록증은 잘 만드셨나요?? 그 이후 이야기도 듣고싶어요..ㅠ.ㅠ
컥.. ㅜ_ㅠ............. 불쌍한 강아지..ㅜㅜ..
맛나죠?
제목보고 놀랬다죠;;;개 맛있어~ㅡ.ㅡ ㅋㅋㅋ;;;;
별로 맛 없던데...
그 일본 사람은 되게 진지 했나봐요
ㅎㅎ 외국인 등록증도 혼자 만들어야 하나요? 끙 걱정이네요
ㅋㅋ 참 재미있는 일본사람이네용...큭-
저도 거들자면,,개 정말 맛있어요//ㅁ// 쭈~또~쭈~또 하면서 걸어가셨다니 너무 귀여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