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수진주 장식의 은 도금 소재 목걸이는 18만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2 은 소재 반지는 38만8천원, 아베크 뉴욕(Avec New York). 3 인조진주와 크리스털 장식의 목걸이는 12만8천원,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4 크리스털 장식의 브라스 소재 팔찌는 8만9천8백원, 빈티지 헐리우드. 5 은 소재 반지는 10만5천원, 넘버링. 6 은 소재 뱅글은 20만원, 넘버링(Numberling).
1 먼데이 에디션 진주와 체인을 주 요소로 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그때그때 사람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듯, 트렌드를 발빠르게 디자인에 적용해 새로운 제품을 수시로 출시한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에지 있는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 빈티지 헐리우드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의 붐을 일으킨 브랜드 중 하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그중에서도 색색의 실을 엮어 만든 팔찌와 앙증맞은 참이 달린 참 팔찌가 인기다. 최근에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의 세컨드 라인, ‘하이 칙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3 아베크 뉴욕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소재의 균형과 여백의 미를 잘 살린 느낌이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다.
4 넘버링 패션 PR에이전시 출신의 디자이너가 지극히 모던한 느낌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비대칭 귀고리, 너클 링, 이어 클립 등 요즘 유행하는 주얼리를 모두 찾을 수 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투박한 듯 무게감 있는 마감이 매력적이다.
출처 : All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