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시정 소식지 8월호(통권 제61호)가 9일 발간됐다.
제주시정 소식지인 ‘열린 제주시’는 이호테우해변 원담에서 고기를 잡고 즐거워하는 관광객의 모습을 표지로, 즐기는 관광제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집으로 유네스코 3관왕의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시민들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시청홈페이지 온라인 행복장터(http://www.happyjangteo.com)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만든 생산품 및 서비스를 유통하는 공간을 초점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하가리 연화지를 영상포커스로 보여주고 있다.
2011 제주국제관악제와 이방인의 눈에 비친 인문기행서‘제주기행’, 무지개 빛 꿈을 꾸는 부산시 산동네 ‘감천동문화마을’의 도심재생사례를 문화광장에서 다루고 있다.
제주시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명품명소 코너에는, 서문시장의 극적인 재도약의 출발점인 ‘원스톱 고기요리 서비스’와 서부두명품횟집의 원조 ‘소라․대진횟집’을 소개하며 서부두에서 좌판으로 시작한 횟집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오색오감에서는 매년 발표되는 100세이상 인구비율 통계에서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장수마을인 제주의 이야기와, 제주여행자들의 쉼터 ‘소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어기획연재, 제주마을기행에는 해양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호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어로 쓰여져 제주를 국제무대로 알리고, 다문화시대와 함께하는 글로벌 제주에는 빙떡, 새롭게 개장한 관광지, 중소기업을 다루고 있다.
열린제주시를 구독하고 싶은 시민은 제주시청 공보과(7282021)로 문의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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