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인터폰이라는 회사를 들어나 보셧는지.........
안산에 있는 조그만 페인트 기업인데...
작더군요...저는 기술 연구직 지원 했는데.. 영업직으로 하라나 모라나 해서 ....
지원은 했는데.....17명이 왔습니다...
토익은 700 점 이상이였는데.. 갑자기 영어 시험을 보겠대요...
그래서 시험을 보는데/...아뿔사...완전 고시영어 더군요...
장난이 아니게 어려운 거여요...중소기업이...참나...
그리고 저를 한명 두고 9 분이서 30분 가량 면접을 보더군요,,,,,
그러더니...2만원 면접비 주고 낙방........
그러더니 1명 뽑는 거였대요...어이가 없어서.......
나름대로 명문s대 나왔다고 잘 될줄 알았는데.......이젠 학교 홈페이지 를 떠나서.. 잡 코리아 이런데도 떠나서.......벼룩 시장 뒤져바야 할 것 같군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일용직 단순 노동 생산자라도 해야 하네여........
우리나라가 믿다....명문 s대가 밉다.......누구에게 이 한풀이를 하나..
여러분들 모두 힘드시겠지만......저는 이제 중기업도 취업 포기하고...외국으로 가서 일용직 생산 에 들어가야 겠어요.... 먹곤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