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오전 단원고등학교와 초지중학교가 동시에 봉사활동을 왔습니다.
초지중학교도 잡초제거를 하지 않고 무궁화 나무 아래 불필요한 새싹을 제거해주는 무궁화 순집어주기를 했어요.


단원고등학교 RCY 담당 선생님으로 지난 3년간 무궁화동산 봉사를 지도해주셨던 김진종 선생님
초지중학교로 전근가신 후 RCY 봉사활동을 맡아 4년간 무궁화동산을 가꾸어주시는 고마운 존경하는 선생님이십니다.

아직은 철이 없는 중학생 아이들이지만 열정적인 모습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니 학생들도 제법 잘 따르고 있어요.









매우 더운 날씨였는데 열심히 봉사해준 초지중학교 RCY 학생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겹순 자르기는 너무 쉬운 일입니다. 자원 봉사를 왔으면 순 자르고 잡초 뽑기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겹순을 내는 것은 자체의 성장인데 잡초는
무궁화가 필요로 하는 양분을 빼앗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