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육회생고기 배 간마늘 파 참기름 통깨
*낙지 한마리 탕탕 다져 넣음 더 좋구요
볶음고추장~다진 소고기,양파,마늘, 고추장 들기름 약불에서 볶아 저장통에 냉장보관하면 한달 정도 먹는데 개안습니다
따끈한밥에 김가루 욱회 볶음고추장 쓱싹 비비면
기력없을때 전 좋네요
너비아니구이
구이용소고기를 칼집넣고
진간장 참기름 다진파마늘 후추 배즙 조물조물 양념해두고 촉촉하게 후라이팬에 구우면 면요리 먹을때 몇점 드심 좋아요
매밀소바~국수
무우즙 쪽파송송 오이 배
울외장아찌 생와사비
일본식 짭쪼롬 찍먹
한국식으로 달달하니 슴슴하게 국수처럼도 아직까지 좋네요
겨울엔 장국 따뜻하게도 좋아요
가쓰오부시 장국 레시피
요즘 오뚜기에서 가쓰오부시 장국을 시판합니다
희석해서 드시면 간편하고 맛도 좋으데요
압력밥솥으로 약밥 만들기 쉽습니다
전자렌지에 약밥 만들어도 좋구요
대추고 약밥을 만들려면 대추를 하루~이틀 끓여서 대추고를 냅니다
1차 압력솥에 찹쌀과 대추고로 밥물을 잡고요
콩을 같이해서 고두밥을 합니다
2차 견과류 생강가루 계피가루 진간장 대추고 보충해서 2차 취사를 누릅니다
뜸들였다 넓은볼에 쏟아 붓고 참기름 꿀 계피가루 생강가루 더 보충해서 사각틀에다 하룻밤 식혀두면 되는데 간편하고 적은양은 조금씩 뭉쳐서 렙에 싸면 됩니다
은은하게 달큰한
대추고 약밥은 영양식입니다
손이 자꾸 자꾸 갑니다
사각틀 먼저 잣을 뿌리고
약밥넣어 식히고 바로 뒤집으면 될텐데 큰 사각틀에 식혀 자르던대로 그냥 식혀 뒤집고 또 뒤집고 했습니다ㅠ
밥솥 하나가득 만들어서 뒷집 옆집 건너집 이렇게 나눴습니다
가마솥에 또 씨락국을 끓입니다
시골은 무우 배추 솎아 내는참에 이번에는 두손 무겁게 싣고 왔습니다
이유로 김치까지 담그느라 할매 몸은 삐걱삐걱 합니다
안하면 되는데 농사해서 주는걸 또 모른체는 못하네요
시골사람들이 대추를 쪄서 말리네요
첨 배웠습니다
저도 영천에 한박스 주문했어요
알밤 줍는 재미로 운동까지 하게되서 좋네요
올해 먹을 고춧가루 만들고
황태한박스 오징어 노가리등 시골서 먹을 주전부리 보내오면서 얼린 한치도 같이 와서 바람 햇살 맞이중 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연거푸 있어 카페 글은 올렸어도 자세히 살필 겨를이 없었습니다
전 이렇게 잠시 잠시
일상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모든님들 좋은계절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보다 재료비가 한수위네요. ^^*
ㅎㅎ
숨은 뜻이 있었네요
그 뜻을 못 헤아렸습니다
졌습니다
요리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잘 계시지요?
가끔 사진몇장 올려 놓고
제대로 답글도 인사도 못드리고 사네요
무탈들 하시고 좋은날로 이어지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