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
여행을 떠나기에 적기는 봄과 가을이 가장 적당하고 날씨도 선선해서 여행하기 좋다. 하지만 쇼핑이 주목적이다면 겨울 크리스마스
시기가 좋지만 무척 추워 이동을 필요로 하는 여행은 불편하다. 가능한 여름은 피한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 뿐만 아니라 항공권 예약이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
2. 가장 저렴한
항공권: 컨티넨탈, 아메리칸 에어라인, 중화항공, 에바항공이 가장 저렴한데 최소 출발 3개월 전에 예약해야 좌석을 구할 수 있다.
예약이 비교적 쉽고 가격도 저렴한 항공사는 일본항공이며,
나머지 항공사들은 비행시간이 너무 길거나 가격이 비싸다.
3. 숙소 구하는 법: 뉴욕의
호텔은 비싸고 시설과 서비스가 떨어진다. 전부터 꼭 숙박해보고 싶은 호텔이 있지 않은 한, 호텔을 고집하지 않는 편이 낫다.
대신 호스텔이나 한인 민박, 스튜디오나 아파트 렌트, 룸 렌트쪽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괜찮다(www.hostelsclub.com
전세계 160개국 40,000개 이상의 숙소를 네트워크 연결하여 1년 365일, 24시간 예약및 예약 확인까지 가능한 온라인
여행업체이다).
AAE
Hostels 은 뉴욕을 여행하려는 배낭객들에게 아주 인기이고, 고급스런 개인실을 호텔에서 선택하거나 전세계 여행객들과
교재르르원할경우 객실을 나눠 사용하는 호스텔을 선택할수도 있다. 가격은 아주 착하게 12달러로부터 출발한다. 자마이카 지하철로부터
2블록떨어져 있고 객실에는 다양한 현대적인 편익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반면에,
뉴욕의 주요 볼거리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Jazz on
Lenox은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거리인 125번가로 이동이 편리하다. 혹 대학을 구경하고 싶다면 근처에 명문대학으로
유명한 콜롬비아 대학과 City College 대학이 있고 빅토리안 스타일로 지어진 건물은 개인실로부터 도미토리룸에 이르기가지
다양하게 선택가능하다. 가격은 20달러 부터이다.
4. 알뜰 여행의 필수품: 뉴욕 스마트세이브 맵(NEW YORK SMARTSAVE MAP)에서는 뉴욕 여러 명소 입장료를
20%까지 할인해주는 지도를 제공하고, 뉴욕 도착 즉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뉴욕 시티 패스(New York City Pass:
맨해튼의 6군데 주요 관광지 명소 입장권을 할인해준다)보다 빨리 구하는 것이 좋다. 타임스퀘어 방문자 센터, 그랜드센트럴
인포메이션 데스크, 호텔 안내데스크에서 구할 수도 있다.
5. 뉴욕의
경우 렌트비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 또한 일방통행 도로와 교통정체, 엄청나게 비싼 주차료 등이 문제여서 타도시
시외로 나가지 않고 뉴욕만을 둘러본다면 렌트를 하기에 적당한 도시가 아니다.
6. 버스는
맨해튼에서 동서로 이동할때 중요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느리기는 하지만 시내 풍경을 차장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없이 좋은 교통수단이고, 그 예로 미드타운과 로어 맨해튼을 여행할때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훨씬 유용한 교통수단인데
이는 로어 맨해튼을 운행하는 버스는 그 노선에는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몰려 있는 관광 노선이기 때문이다. 주의 할점은, 환승을
하려고 할 때는 승차할 때 기사에게 미리 환승 요구하면 환승권을 준다. 그러나 같은 방향의 차량을 같은 번호 버스로 환승할수는
없다. 또한 뉴욕의 거리가 대부분 일방통행이기 대문에 자신이 가야 할 곳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길을 잃지않고 착오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7. 뉴욕
시민들의 발과 같은 지하철은 거미줄처럼 잘 연계하고 있어 뉴욕에서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특히 지하철은 도시의 남북으로
이동할때 편리하다. 주의 할 점은 야간에 지하철을 이용해서 할렘가 근처로는 가지 말아야 한다.
8. 뉴욕에
서는 1년내내 오페라와 발레 등이 공연된다. 하지만 대규모의, 유명한 공연은 대부분 링컨 센터에서 공연되고 있고, 소규모 공연은
시내 곳곳 브로드웨이 혹은 소규모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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