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명숙기자]=지난5월28일 (토요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논산시 관촉사 앞마당에서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 행사가 열렸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의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기를 기원' 하며 봉축 법어와 봉축사를 낭독 했다.
이날 행사에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서원 시의장 , (예)박찬주 육군대장 그리고 신도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항리에 열렸다.
<왼쪽3번째로 (예)박찬주 육군대장, 서원 시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또한 '깨달음'의 길이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수 많은 불자들의 축하 속에 봉축행사 법요식으로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관촉사 혜광 큰스님의 명종으로 관촉사 경내에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봉축행사 시작을 알리었고, 육법공양이 향, 등, 다, 꽃, 광일, 쌀 순으로 올려졌다.
관촉사 합창단의 봉축가는 부처오심을 환영하며 축원하는 축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국보 제323호 미륵보살 입상은 보존불사 공사중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