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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 / 송진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 갈~~~ 때~~ 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 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맴도는 바닷 물결 용솟움 치고 천길이냐 만길이냐 용궁에 가는 길 심청이는 치마쓰고 뛰여 들~~~을~~ 때 갈매기도 울었다네 바다도 울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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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십니까?
제가 평소 즐기는 곡입니다.
들으시기에 불편 하신부분 지적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신록이 하루가 다르게 물들여 지는 이 좋은 계절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놀다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등으로 오신 wr알찌후손 님~! 안녕하십니까.....
늘~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효녀심청... 역시.. 松津님이 좋아하실만한 곡이네요.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귀거래사님~ 바쁘신데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귀한곡들을 들려주셔서 폰에 담아 산행, 여행땐 많이듣곤합니다
덧글은 많이 안드리지만 님의방에 자주 다녀가지요...ㅎㅎ.....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귀거래사님.
사진은... 임당수 입니다.
松津님
반갑습니다.
효녀 심청 /오랫만에 좋은노래 들어 봅니다.
시기에 딱 어울리게,선곡도 잘하시고,
평소에
노랫말도,아름답고,평소에 댓글에서,효자시구나
고전소설효녀 심청 어버이날도 가까오는데
효녀 효자 들이 많이 탄생하면 좋겠습니다.
감미롭게 참 잘 부르셔서,듣는 동안에,부모님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살아계시면,임당수는 아니더라도,잘 해드릴텐데
가창력이 풍부하시고,트로트의 맛을 살려,참 구수하게 잘 부르셨습니다.
수준 높은 노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티파니선생님.
산에 갔다와서 엔카 컴나라를 중독(?)적으로 열어 봅니다~
산에서 올린 출석 인삿말에 오타가 없나 보고... 바로 이방에 왔습니다.
사실 노랜 못하지만 덧글이 궁금하거던요...부끄 ...
전 효자는 아니지만 農民이신 저희 부모님을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했습니다.
다행이 내자식 삼남매 내외도 다른집 자제들처럼 기본은 하는것 같습니다.
생면부지의 저를 효자로 느끼시는 님은 효녀이시기에 타인을 좋게 보시는것은 틀림이 없다고 생갑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살아계시면,임당수는 아니더라도,잘 해드릴텐데" 말씀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세요 티파니선생님.
효녀심청 즐감 늘 행복하세요.
유진님, 안녕하십니까?...
방문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송진 오라버니 어서오세요 보내면서 행복한 날들 되세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곡을 올려주셨네요
멋진 노래위에 힘찬
어서오세요 뽀삐님, 반갑습니다~
이 노래를 아시는군요~ 구곡, 신곡,모르시는 노래가 없으신 님은 타고나신 재능을 가지셨습니다.
오늘도 박수와 덧글을 호화롭게 장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뽀삐님,
松津님하세요겁게 따라 부르며 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정겨운 음색으로 구성지게 잘 부르시는 노래가
넘 멋지시고 듣기 참 좋습니다
한참을
*여기는 회원 노래방인데 엉뚱한 글들을 올려도 제제하거나 다른방으로 이동시키는 운영진이 없나바요
식상하니까 노래 올릴 마음이 않나네요
김유봉님. 반갑습니다`
이노래릉 멋진 님의 목소리로 따라 부르셨다니 가히 짐작이 갑니다.
늘~ 칭찬을 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많은 박수까지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노래방과 관계없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전엔 합당한 코너로 이동 시키던데요 바쁘신가 봅니다.
항상 예쁜 말씀과 함께 찿아주시는 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더워 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