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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토스카수동
경제붕괴를 살아남는 스무가지 요령
자, 이런 음울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니 지겨울만합니다, 허나 거센 위기한파가 몰아칠때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조금이라도 돌볼 준비를 합시다
[I know I've been pounding on this for some time, but if a tornado were approaching those you love and other folks within earshot, wouldn't you scream? - Zen]가이어 리바이 Gaye Levy
Activist Post
3년전에 나는 악화되는 경제에 관해서 글을 썼다. 생각컨대, 그때의 화두은 '혼잡스런 현 경제' 라는 말이었다. 지금까지 좋은 소식은 세계 경제붗괴가 좀 지연되었다는 것이다. 그럼 나쁜 소식은?
Three years ago, I wrote about our deteriorating economy. As I recall, the words were “current lousy economy”. The good news is that so far, a global economic meltdown has been abated. And the bad?
지금 눈을 떠서 주변을 돌아볼때, 우리는 회복 가까이로 간다는 조짐이없다. 어떤 정치가고 경제학자고 그런 소리를 하는 이가 없다. 어쨋든 우리는 1929년의 대공황과 다르지않은 붕괴 방향으로 질주하고 있다.
나는 이 말은 공포를 조장하려는 뜻이 아니고 냉정하게 말한다. 공포 속에 사는 일은 내 방식이 아니다. 좋다, 내가 지어낸 말이다. 나는 후쿠시마 사태의 후속사건들이 두렵다.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와 달리 경제가 붕괴될때 살아남는 일은 내가 할수있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나는 그에 대비해서 물품을 비축할수있고 요령과 지식을 쌓아둔다, 그래서 어떤 나쁜 놈들이 내게 해를 줄때 무찌를 수가 있는 것이다.
From what I can determine by simply opening my eyes and looking around, we are nowhere near the recovery that politicians and the economists in their hip pocket are touting. If anything, we are barreling forward to a collapse not unlike the big crash of 1929.
I say this without intending to invoke fear. Quite the contrary. Living in fear is simply not my thing. Okay, I lied. I do fear the ramifications of Fukushima. But other than that, surviving an economic meltdown is something that I will do by continuing to build up my supplies, skills and knowledge so that I can soldier through whatever the bad guys (and you know who I mean) toss my way.
그럼 얼마나 나빠야 나쁜 일인가? So How Bad is Bad?
누가 그걸 말할 것인가? 나는 교과서 경제엔 넌더리가 난다. 차라미 주변을 둘러보는게 낫고 또 주변 가족들을 살펴본다. 나는 사람들이 식료품 수레에 무얼 넣는지를 본다. 또 나는 백도어 생존 Backdoor Survival 사이트의 독자로부터 올려진 댓글이나 이멜을 읽어본다.
나는 대부분의 재정실태가 축소된걸 보고있다. 사람들은 식료품을 살지, 아님 의약품을 살지를 정하는데, 그 둘을 다 하지를 못한다. 또 할인마트는 사람이 몰려드는 세일을 하고 있지만 여느 상점은 선반에 상품이 비어있음을 본다. 대개 어떻게하면 옛날 방식대로 살아갈 수있는가를 알려고 애쓰는 모습들이다, 마치 아미쉬 공동체나 인디언 원주민 사람들처럼 하려고 든다. 또 대공황시절의 할아버지 세대가 했던걸 알아내려한다.
Who is to say? I am lousy at textbook economics. I prefer to look around and be observant of the families around me. I watch what people are putting into their grocery carts and, mostly, I read all of the comments and emails that are sent to me from Backdoor Survival readers around the world.
I see a lot of financial downsizing. I see people making the decision to pay for food or for medicine but not for both. I also see vacant storefronts while the thrift stores are doing a booming business. Most of all I see a thirst for learning how to do things the “old fashioned way” or like the Amish, the Native Americans, or our grandparents during the great depression.
나는 심정을 뒤흔드는 미국거리의 냉정하고 충격적인 이야기 10가지를 읽는다, 진짜 내 심정은 깨지는 것 같았다. 그것들은 지배 엘리트들이나 상류층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국민들에게는 고통이지만..
I read things like 10 Stories From The Cold, Hard Streets Of America That Will Break Your Heart and my heart does indeed break. It is almost as though suffering has become invisible in power elite and upper class circles.
미래는 깨지는 것으로 보인다 The Future Looks Bleak
왜냐고? 여기에 그 이유들이 있다:
Why? Here are some of the reasons:
- 현재 실직상태이거나 반 실직상태인 사람들에게 직장을 잡을 기회가 여전히 없다. 말하기는 슬프지만 나이먹은 세대도 그렇다
- 기근이나 무서운 폭풍이 오고, 여타의 자연재해가 농촌의 생존을 흔들어댄다, 그들에게도 식량생산의 비용이 높아지는 원인도 되고
- 보이지는 않아도 연료비용이 올라서 이동도 어렵고 난방비도 압박을 준다
- 건강보험료는 세배는 아니어도 두배로 뛰어올랐다
-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실물자산가의 하락이 북미의 많은 지역에서 지속된다
- 도시 자치정부는 파산을 선언하며 공무원 연금을 주질 못한다
- 대인 범죄가 두려울 수준으로 높아진다, 이는 상해, 살인, 도상 강도로 가고있다. 이것은 현대 선진국에서 불안함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척도가 된다
- There is a continued lack of employment opportunities for those that are currently unemployed of underemployed. Or, sad to say, old of age but not of spirit.
- Droughts, freakish storms and other natural disasters are affecting the viability of farmlands resulting in increased costs for for food.
- Out of sight fuel costs affect transportation and heating costs.
- The cost of health insurance, for many, has doubled if not tripled.
- Devaluation of homes and real property continues in many parts of North America.
- Cities are declaring bankruptcy and reneging on public employee pensions.
- Crimes against persons (knifings, murders, even road rage) indicate a barometer of frustration and malcontent among citizens in almost every modern, first world country
이런 상황이 두려움을 자아내는 경제붕괴 조짐들이다. 나는 경제학에 대해서 멍청하기 때문에 금융정책을 이야기하는 이론적인 것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내게는 사람을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로도 충분하다.
These are just a few indications that an economic meltdown of horrific proportions could be on its way. (And since I am an economics knucklehead, I won’t get into the technical reasons having to do with the way monetary policies affect the economy. To me, the anecdotal and real-time experiences with real people are good enough).
물론 여기 저기에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모습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속절없고 아무 방비가 없는 무력감이느껴진다, 그 이야기가 경제에 관련한 돈 문제들이다.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성인생활의 대부분을 지냈던 중산층이 특히 문제인데, 그들의 사정이 전과 같지가 않다. 말하자면 심히 침체되어져 있다.
무슨 대책을 해야느냐고? 대비하고 스스로 자족하며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첫걸음이다. 문제는 당신이 물과 음식을 저장해야한다, 그리고 약간의 현찰을 갖고 있어야하고 금붙이도 마련하는게 좋다. 그리고 전력이 끊기는 상황을 대비해서 단기간이라도 전기없이 견딜수있도록 준비하라.
Oh sure, there are pockets of economic growth here and there. But for the most part, I see and sense a feeling of helplessness and hopelessness when it comes to money and matters relating to the economy. As much as I hate to admit it, even I feel that the middle class life I have known most of my adult years will never be the same. Pretty depressing when you think about it.
What to do? Prepping and learning to become self-sufficient are a good start. The problem, though, is that you can store water and food, stow away some cash or even gold, and insulate yourself from short-term, off-grid situations.
그러나 만일 경제붕괴가 6개월이나 1년 이상을 지속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나는 오로지 한가지 답이 있다고 여기는데 소비를 최소로 유지하며 생존모드로 살아야한다고 느낀다.
끝으로 여기에 끌어모은 생존 요령이 있다.
But what happens if the economic meltdown lasts longer than six months or or a year?
I feel that the only solution is to embrace a lifestyle where consumption is kept to a minimum. And to that end, here are some tips that I have been noodling around (in no particular order).
1. 주택비용을 줄여라 : 이말은 먼 혈족이나 지인들과 이웃하든지, 아예 한 집에 들어와서 사는걸 말한다. 당신은 큰 집이나 대형 아파트에서 세를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단칸 집으로 줄여라.
Reduce housing costs. This may mean taking in boarders or sharing your home with extended family members. Are you renting a large home or large apartment? Take it down a notch.
2. 식료품 비용을 줄여라 : 빅세일을 할때 마트에 가서 먹을 것을 구매해서 저장하라. 하나를 사지말고 오래가는 걸로 더블이나 셋을 구매하라. 싸게
Manage food costs. Stock up when you see a great sale. Double up and buy two instead of one, or three instead of two, and so on.
3. 당신의 집에 작은 저장고를 만들어서 자신의 물품을 팔수있게 해두라. 당신의 식료품 저장고는 돈이나 물자가 떨어졌을때 구원의 밧줄이 된다. 여러 잡화상품은 식료품이나 개인용품 처럼 간단한 시장역할을 한다. 거기에 친구와 이웃이 모여든다.
Create a mini-store in your own home and shop from your own supplies. Your pantry will become your friend when money or supplies are short. Don’t forget sundry items and personal items as well as food when it comes to stocking your home-based mini-market.
4. 오로지 당신이 먹을 음식만을 사라. 이것은 3번의 작은 저장고 시장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인데, 가령 스팸 캔은 사지말라. 그걸 당신이 먹지않듯이 이웃들도 먹질 않는다. 차라리 참치나 고등어 캔은 먹을 것이니 좋다.
Only purchase foods that you will eat. This is related to #3 above. Don’t purchase canned Spam if you will not eat it. That is just silly.
5. 먹는것을 절제하라. 만일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면 디저트 레스토랑에 가고 커피숍에서 즐겨라. 멋진 디너 식당을 피하라는 말이다. 약간의 계획을 가진다면 당신은 집에 먹을게 없어요 라는 황당한 병증을 겪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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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붕괴를 살아남는 스무가지 요령 2
20 Tips for Surviving an Economic Meltdown
Monday, February 24th, 2014. Filed under: Preparedness
가이어 리바이 Gaye Levy
Activist Post
현재 실직상태이거나 반 실직상태인 사람들에게 직장을 잡을 기회가 여전히 없다. 말하기는 슬프지만 나이먹은 세대도 그렇다
- 기근이나 무서운 폭풍이 오고, 여타의 자연재해가 농촌의 생존을 흔들어댄다, 그들에게도 식량생산의 비용이 높아지는 원인도 되고
- 보이지는 않아도 연료비용이 올라서 이동도 어렵고 난방비도 압박을 준다
- 건강보험료는 세배는 아니어도 두배로 뛰어올랐다
-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실물자산가의 하락이 북미의 많은 지역에서 지속된다
- 도시 자치정부는 파산을 선언하며 공무원 연금을 주질 못한다
- 대인 범죄가 두려울 수준으로 높아진다, 이는 상해, 살인, 도상 강도로 가고있다. 이것은 현대 선진국에서 불안함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척도가 된다
- 이런 상황이 두려움을 자아내는 경제붕괴 조짐들이다. 나는 경제학에 대해서 멍청하기 때문에 금융정책을 이야기하는 이론적인 것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내게는 사람을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로도 충분하다.
1. 주택비용을 줄여라 : 이말은 먼 혈족이나 지인들과 이웃하든지, 아예 한 집에 들어와서 사는걸 말한다. 당신은 큰 집이나 대형 아파트에서 세를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단칸 집으로 줄여라.
2. 식료품 비용을 줄여라 : 빅세일을 할때 마트에 가서 먹을 것을 구매해서 저장하라. 하나를 사지말고 오래가는 걸로 더블이나 셋을 구매하라. 싸게
3. 당신의 집에 작은 저장고를 만들어서 자신의 물품을 팔수있게 해두라. 당신의 식료품 저장고는 돈이나 물자가 떨어졌을때 구원의 밧줄이 된다. 여러 잡화상품은 식료품이나 개인용품 처럼 간단한 시장역할을 한다. 거기에 친구와 이웃이 모여든다.
4. 오로지 당신이 먹을 음식만을 사라. 이것은 3번의 작은 저장고 시장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인데, 가령 스팸 캔은 사지말라. 그걸 당신이 먹지않듯이 이웃들도 먹질 않는다. 차라리 참치나 고등어 캔은 먹을 것이니 좋다.
5. 먹는것을 절제하라. 만일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면 디저트 레스토랑에 가고 커피숍에서 즐겨라. 멋진 디너 식당을 피하라는 말이다. 약간의 계획을 가진다면 당신은 집에 먹을게 없어요 라는 황당한 병증을 겪지 않을 것이다.
6. 당신이 소유한 자동차의 수효를 줄여라. 대신에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되도록 걸어다녀라.
Reduce the number of vehicles you own. Do you really need a fleet with the associated costs of insurance and maintenance? Instead of an expensive vehicle, get yourself a scooter or motorcycle as a second vehicle and be smug at getting 60 mpg. Better yet, walk or bike instead of driving your car.
7. 중고 상품을 사라. 알라딘중고매장이나 이베이를 이용하라.
Purchase used goods. You can find some steals on Craigslist or Ebay. Or, if that is not your thing, go to garage sales and thrift shops. I am not suggesting that you purchase everything used, but think about your purchases and when practical, buy used and pocket the change.
8. 스스로 즐길수있는 방안을 마련하라.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고, 비디오, 만화, 바둑 장기를 즐겨라. 그리고 산택과 사교춤을 즐겨라. 이런 것은 내기만 하지않으면 돈이 거의 들지않는다.
Become self-entertaining. Read (use the library for heaven’s sake), watch videos (same thing, use the library as a great source of DVDs), find some puzzles you enjoy, hike, bike, dance.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entertain yourself while spending very little money.
9. 통신비를 줄여라. 케이블 티비에 100개 채널이 뭐가 필요한가? 한달에 단돈 4천원만 내고 20개 채널만 나오는 것도 많다. 뭐하려 2 ~ 3만원씩이나 디지털 티비케이블방송사에 낸단 말인가?
Reduce communications costs. Now tell me, do you really need 100 cable channels? And what about that smartphone that is costing $150 a month. Scale back as a test – you can always add the extra services – and costs – back later if you simply have-to-have them. (Preaching here; I know this is a recurrent theme on this website.)
10. 가외의 수입을 벌어라. 그간의 읽은 책은 알라딘 중고매장 에 가서 팔고 중고 물품은 이베이에 가서 발아라. 그리고 판매사원이 되거나 커피숍 커피 바리스터 일을 봐줘라. 또 청소를 대신 해주면서 가외의 용돈을 벌어라.
Earn extra income. Sell your unused stuff on Ebay. Get a part-time job if you have a skill. Flip burgers. Become a sales clerk or a barista. Do yard cleanup. Anything to bring in a few extra bucks.
11. 당신의 시간을 내주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얻으라. 개를 운동시켜주고, 식물에 물을 주면서 다른이의 정원일을 돌봐주라, 그리고 가외의 식료품을 얻는 것이다. 뭐든 아이디어를 내서 시간을 팔아라.
Barter your time for goods or services. Walk dogs, water plants, help out with someone’s garden. Be creative.
12. 식품을 길러서 먹으라. 이것은 많은 공간이 필요없다. 집에 한두평의 땅이 있으면 그걸 쓰고, 없다면 1인텐트용 온실을 만들어서 흙을 선반위에 조성하여 거기서 상추 부추 고추를 길러 먹으라. 그 요령은 정원 농사하기 Square Foot Gardening 사이트를 참고하라.
Grow food. This does not take up a lot of space (as I have recently learned). Practice Square Foot Gardening and you will be amazed at how much you can grow in a tiny area.
13. 당신이 가진걸 활용하라. 새로운 것을 사는 대신에 고쳐서 쓰고 바꿔쓰라. 옛날에 쓰던걸 새롭게 용도를 바꿔쓰라. 그 요령은 이 사이트를 See 12 Tips to Use It Up, Wear It Out and Make It Do 참고하라.
Use what you have. Become Ms. and Mr. Fix-it and make repairs instead of buying new. Find new uses for old things. See 12 Tips to Use It Up, Wear It Out and Make It Do.
14. 빚을 피하라. 만일 현금이 없다면 다음주까지 기다려라. 오로지 수입된 것에 한해서만 살아라. 절대 카드 빚을 내서 쓰지마라.
Avoid debt. If cash is short this week, wait until next week. Live within your means even it means that you will eat beans and rice for a few days. Put a moratorium on clothing purchases for one season.
15. 가족의 집을 안전하게 하라. 진화도구, 무기, 고추가루 분무기, 야구방망이 등등을 갖춰서 만약의 침입자에 대항하라. 절대 가진걸 자랑하지 말라. 당신 가족과 물품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무슨 일이든 해야한다.
Secure the homestead. Firearms, weapons, pepper spray or even a baseball bat. The choice is yours. Don’t brag about what you have and do everything you can to make sure you and your supplies are safe.
첫댓글 경제 위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실천해야될 것들이 많네요!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내용 잘봤습니다.
요새 느끼는 바죠. 간식비용 아껴서 통조림 비축하기..
잘 봤어요..이 글은 좀 와닿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실천해도 좋을 내용이 많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