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을 넘어가니.. 얼굴이 처진거 같고 탄력도 떨어져 충분히 잤는데도 매일 같이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나이가 많아 굵은 주름이 많은건 아닌데.. 탄력을 주는 치료를 받고 싶어서 여기 저기 알아봤었는데요,
쎄울렛이라는 시술을 발견했어요.
이름이 좀 생소한데.. 알고보니 써마지/울쎄라/스칼렛 이 세가지 시술을 한번에 해주는거라더라고요.
써마지에 관심이 있었으나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3가지에 230만원이라고 해 시술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230만원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저 시술들이 각각 300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걸 생각하면 되게 합리적인 비용인거 같아요.
이 시술은 저 같이 초기 노화로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적합하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시술 받은지 2달 정도 지났는데요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
얼굴이 탱탱해져서 그런지 생기 있어 보이고 어려보이는거 같아요.
원래 2~3달 지나면 그때부터 서서히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1년에 한번.... 아님 2~3년에 한번씩이라도 꾸준히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참! 저는 강남역에 있는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에서 시술 받았어요.
병원에 비치된 상패를 보니 울쎄라 키닥터 병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전세계에 2개 밖에 없다는데..
어쩐지 신뢰가 갑니다.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한테 받아야 안전하니까요.
요즘 티비에서 보면 피부과 전문의도 아닌 사람이 막 시술해서 부작용도 생기고 하잖아요.
주름이나 탄력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고려해보세요~
첫댓글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