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파리 잠깐 여행하기
샤를 드골 공항에서 파리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택시는 굉장히 비싸고 삐끼가 있으나 조심조심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개선문으로 향합니다.
개선문에서 에펠탑을 갔다가 배를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가서 걸어서 개선문까지 가면
필수 코스 중 베르사이유 궁전과 몽마르뜨 언덕을 제외한 대부분(?)을 보게 됩니다.
파리는 한 달 여행해도 아쉬운 곳이라 하니 아쉬운 데로 .....
여기는 오페라극장..
건축에 관심이 있어 가르니에라는 유명한 건축가(이 극장으로 유명해진...)의 작품이라 보고 싶었죠...
여기는 루브르 박물관 외곽...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비도 오고 우울한 날씨.....
파리에는 개선문이 몇 개일까요......제가 아는 건 3개....그 중 하나입니다,. 카루젤 개선문
노트르담 성당입구입니다. 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
아마 여긴 카루젤 개선문과 콩코르드 광장 사이의 튈르리 정원 같습니다.
여긴 콩코르드 광장과 개선문 상이의 그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입니다.
명품 매장이 다 있죠...루이비똥, 까르띠에, 등등
여긴 개선문...이것도 다른 이름이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지하로 내려가면 올라갈 수 있지만...패스
여긴 개선문에서 에펠탑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 여신....도처에 이런게 있어서...카메라는 늘 대기상태...
어두워지니 낭만이 넘칩니다. 밤 10시에 가까운 시간인데 아직 밝습니다.
유럽의 낭만적인 카페떼리아....으....커피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