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31일 오후4시경
CCTV확인한결과
안성시 공도읍 우림아파트103동 옆길로 막가더라구요..
파파는 트럭아저씨가 막 아래로 내려갔다고하였고..
그후로 보지못하였는데..지금..5시간이 흘럿는데
바로차앞인데...도로엔 다행히 보이지않고..
도무지 믿기지않네요..제발좀 찾아주세요
전단지..전봇대마다붙엿는데 제발좀 찾아주세요...ㅠㅠ....
혹시...안성 유기견센터 평택유기견센터...
사람들이맡기려면 제일 큰곳들은 어디어디있는지아시나요?..
우리 두부..본사람..제발연락주세요......
010-6473-8731
첫댓글 일단 동물병원에 연락해보세요.그리고 시보호소로 들어갔을경우 동물관리시스템 싸이트에서 확인가능하세요.
그리고 시보호소 위탁동물병원들에도 연락해보시구요.
여기 동물병원 용이동에 한군데있는데 휴가네여./...막막해요....찻길을건넌거같진않은데.....
사람을따르니...어떤분한테갓을까요..너무울어서얼굴도따갑고 힘드네요 ㅠㅠ...... 이미다 등록해놧어요 동물관리시스템...내일 경기도 평택 안성 부근 유기견센터 전화해두려구요..ㅠ.ㅠ....
동물병원도 휴가끝나면 저나해두고요...
아가가 너무 이뻐서 .. 정말 누가 보호중일수도 있겠어요!!
일단 빠른시간내로 전단지 작업도 하셨고 하니 좋은소식있을꺼예요 ㅜㅜ
두부 꼭 찾으시길 바랄꼐요 꼭꼭 ㅜㅜ
두부야 얼른 집으로 돌아오렴 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도 할께요~~ 계속 두부에게 마음으로 말을 걸어보세요!!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고~ 걱정한다는 말은 하지 마시구요! 그럼 교감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두부야? 두부야? 분명, 좋은분이 보호하고 계실겁니다. 같이 기도해요....
찾았어요!!정말 다행인게 강사모거기에 글올리고 마지막으로 댓글확인하려구 봣는데 우리동네주민분이 강아지산책하시다가 저흰105동인데 107동 화단에서 보셧다고 근데 다가가니 달아낫다고 30-40분됫다고그러셔서 제가 큰소리로 베란다서7층인데 부르고서 내려갓더니
정말 기적같이 있었어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꼬리랑 등이랑 까맣고 사람이데려갓을꺼란제생각은완전히다르게 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잇엇고 사람도 안쫒아갓엇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됐었는데...다신 혼자두지 마세요~~^^ 두부 꼭 껴안고 주무세요...
ㅎㅎㅎㅎ넼ㅋ
오!!!!! 찾았단글 이제야 보았네요!!정말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ㅜㅜ
두부가 낯선사람을 경계했었나보네요!! 아요 맘고생한 가족만큼 두부도 고생 많이 했겠어요.. 배도 얼마나 고팠을까 ㅜㅜ
정말정말 다행이예요!!!
배는너무빠빵햇엇어여..ㅎ.ㅎㅎ....생전먹지못햇던걸 ㅋㅋ 길거리에서막먹은듯 ㅋㅋㅋ
2틀동안잠만잣어영 ㅋㅋ 찾은게기적이져
진짜 다행이네요~ 동네주민덕분에^^
우리동네주민이 그시간 우리두부를 또 강사모카페를 가서 제가올린글을 봣다는건
기가막힌 우연이져;;
아..정말 다행이예요
네 ㅋㅋ 감사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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